2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안다르, 베리시 등은 심리스 언더웨어 덕분에 올해 실적이 상승세다. 심리스 속옷은 봉제선이 없는 제품을 말한다. 브래지어의 경우 와이어와 뒷면의 후크도 없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애슬레저 업체 안다르는 미래 먹거리로 심리스 언더웨어를 낙점, 1분기부터 관련 제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안다르 측은...
딥다이브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Verish)’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11일 베리시 관계자는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입체적인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기존 브랜드 전시 공간을 ‘필 랩(FEEL LAB, 느낌 연구소)’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필 랩은 입구에서 상담...
레깅스 등 스포츠 의류를 판매하는 ‘젝시믹스'는 전월 대비 거래액이 171% 증가하며 인기 랭킹 상위권을 유지했다. ‘베리시', ‘도로시와', ‘컴포트랩' 등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너웨어를 한데 모아 소개한 ‘발렌타인 이너웨어' 기획전 기간 동안(2/12~19) 이너웨어 전체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2배 가까이(8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