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HLB는 최근 HLB이노베이션과 미국 자회사들 간의 주식교환을 통한 삼각합병을 추진하며 HLB-HLB이노베이션-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개선에 나섰다. 삼각주식교환 및 합병절차가 완료되면 HLB는 HLB이노베이션의 1대 주주 지위를 다지게 된다.
이런 행보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평소 주주간담회나...
HLB이노베이션이 미국의 CAR-T 치료제 개발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를 인수·합병한다.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100% 자회사인 HLBI USA가 베리스모와 삼각주식교환 및 합병을 진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HLB이노베이션이 HLBI USA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HLBI USA도 HLB이노베이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를 통해 확보한 HLB이노베이션의 보통주를...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이 미국 CAR-T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베리스모는 올해 6월 기준으로 HLB이노베이션이 지분 18.39%를 보유하고 있는 관계회사이다.
HLB이노베이션은 4일 공시를 통해 미국 100% 자회사인 HLBI USA가 베리스모와 삼각주식교환 및 합병을 진행한다고...
HLB 관계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7일부터 11일까지(현시지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2024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 Cell Therapy, ASGCT 2024)에서 CD19 CAR-T 후보물질 'SynKIR-310'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베리스모의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
항원 다양한 고형암, 표적 찾기 어려워 난관고형암 타깃 가능 항체 중심으로 개발 승부 유틸렉스‧HLB 자회사 베리스모 임상 1상 중큐로셀‧앱클론‧박셀바이오‧HK이노엔 등 비임상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의 적응증을 혈액암에서 고형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형암 타깃...
차세대 CAR-T 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인 HLB 미국 계열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는 재발성/불응성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인 ‘SynKIR-310’과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혈액암의 일종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을 포함해 재발성, 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NHL) 등 다양한...
인수 후 신설된 바이오 사업부에서는 HLB의 미국 그룹사이자 차세대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항암제를 개발 중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5월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향후 지분 확대를 통해 바이오 사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반도체 리드프레임을...
HLB는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면역항암학회 연례회의(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38th Annual Meeting, SITC 2023)에서 SynKIR-110의 비임상 효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차세대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HLB는 리보세라닙 간암 치료제 외에도 자회사 이뮤노믹, 베리스모를 통해 교모세포종(GBM), 메르켈세포암에 대한 DNA치료백신, 각종 고형암에 대한 차세대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백윤기 HLB 백윤기 대표는 “캔서엑스에는 글로벌 빅파마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항암 신약 개발의 지평을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HLB 관계사 미국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7일 KIR CAR-T ‘SynKIR-110’에 대한 미국 임상1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1상은 SynKIR-110의 안전성,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타깃 항원인 메소텔린(Mesothelin)이 발현된 중증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구진은 메소텔린 항원 발현 수준을 기준으로...
HLB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 ‘SynKIR-110’에 대한 1상 시험(임상명 STAR-101)의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임상 1상은 SynKIR-110의 안전성, 효능과 함께 신약으로서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타깃 항원인 메소텔린(Mesothelin)이 발현된 중증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HLB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가 혈액암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
베리스모는 펜실베니아대학(유펜·Upenn)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혈액암의 주요 타깃 항원으로 꼽히는 ‘CD19’ 표적 바인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바티스의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Kymriah)의 개발을 이끈 미국 유펜 연구팀이 설립한...
장 대표는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미국 계열사인 엘레바, 이뮤노믹, 베리스모 등을 포함 전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전략 수립과 그룹 바이오생태계인 HBS(HLB Bio eco-System)를 통한 그룹내 기술협력 시스템 구축도 이끌어왔다.
HLB는 향후 HLB헬스케어사업부가 구축한 진단기기 하드웨어에 HLB파나진의 진단기술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글로벌...
2021년부터 HLB를 이끈 김동건 사장은 미국 법인장으로 파견해 엘레바, 이뮤노믹, 베리스모 등 계열사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확립도 고심하고 있다. HLB는 자본잉여금을 활용해 전날 613만 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주식배당의 성격으로 100주당 5주가 무상 지급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ESG(환경·사회...
베리스모는 차세대 키메릭 항원 수용체-T(CAR-T) 세포 치료제 ‘SynKIR-110’가 중피종(Mesothelioma)대해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병에 대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치료법이나 기존 치료제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약물에 대해 FDA가 신속하게 심사 과정을 진행하는 등 개발과정을...
‘베리스모’의 차세대 카티(CAR-T) 치료제 ‘SynKIR-110’이 중피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다는 소식이 들리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베리스모는 HLB의 미국 계열사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보다 29.95% 상승한 22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넥스트아이는 29.94...
HLB는 미국 계열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의 차세대 CAR-T 치료제 ‘SynKIR-110’이 중피종(Mesotheliom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베리스모가 보유한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HLB 관계사 미국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KIR CAR-T ‘SynKIR-110’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중피종(Mesothelioma)에 대해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베리스모가 보유하고 있는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또한, 최근 인수 후 사명을 변경한 HLB이노베이션은 바이오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이병걸 베리스모아시아 대표를 신규 영입했다.
HLB그룹 관계자는 “각 부문 최고 경영자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계열사 간 유기적 업무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총괄 책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라며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성과 창출에...
특히 HLB 미국 그룹사이자 차세대 CAR-T 항암제(KIR-CAR)를 개발 중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인적교류·기술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베리스모의 이병걸 COO와 진인혜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HLB이노베이션의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브라이언 킴 베리스모 대표는 HLB이노베이션의 바이오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HLB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