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전준수 서강대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법무법인 세창 김현 변호사, 양창호 전(前) 인천대 교수, 한국해운협회 조봉기 상무가 의견을 나눈다.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해운 운임 급증으로 수출 기업이 고충이 커지는 가운데 물류대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운송물류산업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역수칙에...
미국 코넬대학교의 한국인 동문회인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는 '올해의 코넬인상' 수상자로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제 49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현 변호사는 지난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 신년회에서 올해의 코넬인상을 받았다.
구본천 동문회장은 "김현...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놀이시설을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편안한 한때를 보내게 된다. 하지만 즐거워야 할 놀이시설에서 놀이기구가 고장 나는 등 안전사고로 이용객들의 생명과 신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근래에도 실내 놀이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 서서 이용객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바 있다....
본지 주필 fusedtree@ / 공동취재 박은비 기자 silverline@
김현 회장은 해상법으로 독보적인 법무법인 세창의 대표 변호사이자 국내 몇 안 되는 해상법 전문가다. 많고 다양한 이력 중 몇 가지를 간추린다.
▦경복고, 서울대 법대 졸 ▦제25회 사시 합격 ▦서울대 대학원, 미 코넬대 법학 석사, 미 워싱턴대 법학박사 ▦런던국제중재재판소(LCIA) 중재인 ▦대한변협 사무총장...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61·17기) 변호사는 “증권뿐만 아니라 전 분야로 확대돼야 집단소송제도가 진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판결 효과가 모든 사람에게 미치기 때문에 소비자 보호에 가장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집단소송 분야 확대…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 집단소송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사망 사건과 폴크스바겐...
해상법 전문가인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60ㆍ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는 “형식적으로 특수목적법인(SPC) 소유라고 할지라도 한진해운 배”라며 “법정관리에서 한진해운을 회생시키려면 배를 보호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자산인 선박을 압류 한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창원지법은 한진샤먼호가 SPC 소유이기 때문에 스테이오더 승인 범위 밖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상임대표인 김현 법무법인 세창 변호사는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과 같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기업의 악의적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가해자가 고의로 혹은 악의적으로 피해자에게 재산·신체상 피해를 준 경우 손해액의 최대 2~4배에...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김학범 한경대 교수와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박명진 서울대 명예교수, 진덕희 강릉원주대 교수,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도 연차보고서가 심의·확정됐다.
독도와 관련한 법률 및 주요 정책과 독도의 역사·생태·지리·자원 등을 설명하고 정리한 최초의 종합적인 기록물인 연차보고서는 독도에 관한 정부...
감사는 김문규 신원회계법인 대표와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풀무원측은 풀무원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문화, 나눔, 연구, 환경 사업 범위를 넓히고, 공익성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풀무원은 재단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자사 제품 가운데 ‘지구사랑마크’가 부착된 제품 판매액의 0.1%를 모은 ‘지구사랑기금’과...
대표세무사와 법무법인 세창의 이광후 파트너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한국무역협회와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은 국내 물류업계의 CEO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교육하고 졸업원우 단체인 GLMP총동창회의 활동을 적극 후원하는 한편, 졸업한 후에도 물류CEO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 졸업원우들이 물류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과 혁신사례 발표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