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법관‧헌법재판관‧금융위원장…‘오랜 인연’ 전관들 눈길
사회 공헌 앞장…“세대통합‧혁신, 믿고 맡기는 로펌 도약”
전통적으로 강한 노동 분야에서는 지난달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노동팀 김용문(35기) 변호사 등 변호사 7명과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전운배(행시 30회) 고문까지 10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전직 대법관이자 노동법...
센터장은 정정태 호치민 사무소장이 맡았다. 동남아법률지원센터에서는 동남아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합 법률자문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08년부터 이미 유럽과 관련된 법률서비스를 시작한 지평은 경영환경 변화로 인한 고객사 요청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5월 정철(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주도하는 ‘중동부 유럽팀’을 신설했다. 이는 폴란드...
'서초동MSG'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말랑한, 그러면서도 다소 충격적이고 황당한 사건의 뒷이야기를 이보라 변호사(정오의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아 전해드립니다.
‘도박중독자의 가족’이라는 만화가 있다.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풀어낸 이 만화는 중독을 인정하지 않는 도박중독자와 그 가족들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본인이 아닌 도박 중독자...
지부와 출장소 위치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 내 주요서비스의 '전국 사무소 이용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7월부터는 불법추심 피해자의 가족, 지인 등 관계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 시행 중이다. 채무당사자 1명 기준 최대 5명의 관계인을 지원한다.
관계인에는 △채무자와 동거하거나 생계를 같이 하는 자 △채무자의 친족 △채무자가 근무하는...
정소연 법률사무소 다반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아파트 산책 중 제...
마지막으로 상담을 사무장이 하는 법률사무소는 좋지 않습니다. 사무장은 법률전문가가 아니므로, 상담 당시와 실제 소송이 다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법률 자문해 주신 분…
▲ 남성진 법무법인 선율로 대표 변호사
남성진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법제처 등 실무수습을 시작으로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인권위원 및 대한변호사협회...
구제역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윌 김소연 변호사는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고 했다. 그는 국민참여재판 신청 사유로 "이 사건은 피고인의 유무죄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구속심사부터 취재가 시작되며 범죄 행위가 마치 인정된 것처럼 다수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며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이번 교육은 신상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이 진행했다. 신 전문위원은 2007년~2022년 기간중 금융감독원에 재직하며 특별조사국, 제재심의국 등에서 증권불공정거래 조사업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2021년도 자금세탁방지실에서 근무하면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 실무를 총괄했다. 현재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하노이사무소장, 증권시장팀장, 워싱턴주재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 동국대 등에서 금융교육 교수로 강단에 섰고 올해 초 저서 를 출간했다.
강현 마스턴투자운용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과 국민연금 대체투자위원회 위원, KBS 법률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부통제위원회 출범을...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 대표, 나완배 전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이준명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선임하는 등 이사회 구성을 마치고 21일 자로 설립됐다.
GS문화재단은 GS그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문화예술계에서 실천하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우수 문화 콘텐츠의 제작과 지원, 공급을 통해 다수의...
불가능하고, 혹시라도 로고 외에 ‘MEGA’라는 글자를 사용하면 선등록 상표권자의 침해가 성립하니 실익이 적다. 극히 예외적으로 유사한 선행상표는 없지만 ‘문자’가 지정상품의 성질, 원재료 등을 의미하여 그 자체로 식별력이 없는 경우 식별력 있는 로고가 결합되면 등록될 수 있으며 영업적 실익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태영 엘앤비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서초동MSG'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말랑한, 그러면서도 다소 충격적이고 황당한 사건의 뒷이야기를 이보라 변호사(정오의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아 전해드립니다.
변호사들에게 가장 어려운 사건은 사안이 복잡하고 법률적 쟁점이 많은 사건이 아니다. 세간에 큰 이슈가 되는 사건, 본인의 이념‧생각과 전혀 맞지 않는 사건이 훨씬 어려운 사건으로 꼽힌다고 한다.
특히...
견해를 최종적으로 명확하게 밝혔다”며 “이 선고로 비로소 대한민국 내에서 강제동원 피해자의 사법적 구제가능성이 확실하게 됐다”고 했다.
정 씨 유가족을 대리한 전범진 변호사(새솔 법률사무소)는 “강제동원 판결은 사법부 의지의 문제”라며 “2018년 이후 3년이 넘은 건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일본 기업들도 하루빨리 배상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소연 법률사무소 다반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며칠 전 저희 아파트...
김대희 분사무소장은 “개인‧소상공인‧정보통신(IT) 기업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YK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지역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성남지청장을 역임한 이기석(사법연수원 22기) 대표 변호사가 분당 분사무소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 이 대표 변호사는 인천지검 형사5부장...
강현정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지급정지(계좌동결)의 경우 취지를 살리려면 신속하게 진행돼야 하는데 혐의만으로 재산권 제한하는처분은 비례의 원칙, 과잉금지 원칙 위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일률적 적용이 아니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서 재량권 행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I 전담 팀 구성…자체 DB 기반 시스템 운영도
김앤장, 각종 기술 도입해 성과광장, 국내 최대 규모 AI팀 발족리걸테크 기업과 협약도 잇따라일부는 신중론…“시간 더 필요”
로펌 업계 1위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AI 대응팀을 꾸려 국내외 자문과 분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e디스커버리(여러 주요 데이터를 정해진 시간까지 찾는 것), 음성기록...
묶인 만큼 하나의 채권으로 봐 나머지 부분까지 모두 면책됐고, ‘돈을 갚겠다’는 약정과 상관없이 면책에 따라 채무를 이행하지 않더라도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범진 변호사(새솔 법률사무소)는 “채무자가 악의적인 마음을 먹고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돈을 빌려준 채권자만 억울하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