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 하디드 아키텍트는 건축물과 공원 대지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생태공원-공연장-여의도공원-한강공원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면서 24시간 일반 시민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수변-공원 랜드마크를 제안했다.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한강과 여의도공원 사이를 타원형 고리로 연결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통합을 상징화했다.
서울시는 다양한...
당선작에는 △박형일((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오호근((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정영균((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패트릭 슈마허(Zaha Hadid Architects) △장 피에르 뒤리그(DURIG AG) 등에서 제출한 총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는 각각 8000만원 규모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박형일은 수변과 공원을 타원형 고리 모양으로 설계해...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국내 1세대 건축가인 강기세 명예회장이 1984년 설립한 이후 비주거, 일반 건축물 사업에 집중하던 범건축은 2008년부터 경영기획실을 만드는 등 외형을 확장해왔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당시 범건축의 주력사업은 공공부문 턴키(설계·시공·운영 일괄 수주) 프로젝트였다. 설계비를 발주자가 아닌...
우수상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지속가능한 친환경 리모델링 시스템)와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엄앤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성능이식)에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LH는 이들 입상작의 아이디어 및 설계·기술제안사항 중 적용 가능한 항목은 신규 공동주택 설계 및 리모델링에 반영하고, 향후 정책세미나 등...
공정위에 따르면 대형 건축설계·감리 업체인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2008년 버자야제주리조트와 21억원 규모의 제주도 서귀포시의 대규모 리조트단지 개발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서 전체 계약 10%에 해당하는 업무를 제주도 소재 제인종합건축사사무소에 위탁했다.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동종 업계 5위 안에 드는 건축사사무소로, 작년 매출은 42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