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은 킴리코리아의 ‘버블몬’ 등 중소형 브랜드가 이끌고 있다. 즉, 시장을 리딩하는 ‘절대강자’가 없다는 뜻이다.
BAT는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절대강자가 되겠다는 포부다. 서울 시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뷰즈의 카테고리 점유율은 출시 한 달 만에 2배 이상 성장해 자신감을 얻었다. 또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버블몬을 앞세운 킴리코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버블몬은 편의점 매대까지 진출한 상태다. 업계는 2019년과 분위기가 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편의점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만큼 이 수요가 존재할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액상형 전자담배는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에...
세븐일레븐은 독점 상품인 ‘버블몬’의 판매도 강행하고 잇다. ‘버믈몬’은 전자담배 제조회사인 킴리(Kimree)코리아가 출시한 제품으로 ‘망고’ ‘딸기’ ‘블루베리’ ‘아쿠아’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미국 FDA가 해당 상품을 금지한 것은 단맛이 나는 가향 액상형 전자 담배 때문에 청소년 흡연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