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글로불린A신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구체 신염으로, 발견자의 이름을 따라 버거병(Berger’s disease)이라고도 불린다. 국내 환자 수만 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만연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면역체계에 문제가 발생해 A형 항체가 과도하게 생산되어 신장에 축적됨에 따라 발생한다. 자연 회복은 매우 드물고, 진단 10년 후 약 1/4이 만성신부전으로...
그밖에 두테르테는 편두통과 흡연으로 인한 버거병 등을 앓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두테르테가 지난 3일 공식행사를 갑자기 연기하면서 건강이상설이 확산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조성됐다. 필리핀 헌법은 대통령이 심각한 병에 걸리면 반드시 이를 대중에게 공표하고 사임하면 부통령이 그 뒤를 잇는다. 문제는 현재 부통령인 레니 로브레도가 집권당이 아니라...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은 버거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이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작년 8월, ‘바스코스템’을 유럽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기 위해 유럽 내 관련 자문 기관인 SPC GmbH와 계약을 맺고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바스코스템’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버거병에 이어 적응질환을 추가해 진행된 것으로, 대한성형학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 12월 14일 식약처에 신청, 2017년 2월 9일 승인 받게 되었다.
패리-롬버그병(진행성 반안면 위축증)은 피부의 위축으로 시작해 지방층, 진피층, 근육 위축으로 진행되며 외관상 심한 안면 변형이 초래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까지...
특히 알바이오가 1, 2상 임상시험을 끝낸 버거병과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해 심장질환과뇌신경계 등 4개의 전문 클리닉을 운영, 국회에 발의된 첨단재생의료추진법이 통과되거나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곧바로 줄기세포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에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 줄기세포 임상센터에서는 식약처와 협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절차에...
극심한 통증과 사지절단의 위험에 처한 중증버거병 환자에게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해 다시 주사하는 성체줄기세포치료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 그리고 알재팬이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생명재단은 1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중증버거병 줄기세포 성공회견을 개최했다.
이 회견에서는...
네이처셀이 세계 최초 버거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바스코스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2ㆍ3상 계획을 내달 제출할 예정이란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버거병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프리 W. 올린 교수도 이번 임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33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6.31%) 오른 5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처셀...
[종목 돋보기] 네이처셀이 버거병 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2ㆍ3상 계획을 내달 제출할 예정이다.
승인이 나오면 미국 시판을 전제로 하는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순조롭게 일정이 진행된다면 10월경 임상 시험 승인이 나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23일 네이처셀 관계자는 “9월 내에 미국 FDA에 임상 신청서 제출할...
바스코스템의 경우 식약처는 ‘유병인구 2만명 이하(버거병 환자 4700여명)' 요건만 충족했을 뿐 나머지 기준은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바스코스템이 임상시험에서 대체의약품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희귀의약품 지정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논란 중인 희귀의약품 지정 여부는 임상시험을 완료한 이후 시판승인을 목표로 한...
바스코스템은 알바이오가 임상 1/2상 시험을 완료한 버거병치료제다. 버거병은 팔이나 다리의 동맥에 염증이 생겨 동맥의 흐름 방해를 유발하는 질병으로 혈관이 막히면 괴사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특정 치료제의 허가 여부를 놓고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기업이 임상시험 자료를 토대로 의약품 허가를 신청하면 식약처는 자료의...
알바이오 측은 버거병치료제 '바스코스템'의 조건부 허가를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하지만 보건당국은 자료 부족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알바이오는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스코스템의 임상 1/2상시험을 완료하고 식약처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한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일정 기간내 임상3상시험을...
네이처셀은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이 미국 FDA로부터 지난 6일 ‘버거병 치료’를 위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스타 기술원이 지난 1월 18일 신청한지 100일만이다.
네이처셀은 6월 미국 FDA를 방문해 프리-IND 미팅을 통해 임상계획을 확정하고 연내 미국에서 시판을 전제로 하는 임상시험(pivotal study)을...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5일 일본에서 '바스코스템(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을 투여받은 국내 버거병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2007년부터 연구에 착수해 버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을 개발했고, 식약처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5일 일본에서 '바스코스템(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을 투여받은 국내 버거병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2007년부터 연구에 착수해 버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을 개발했고, 식약처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세계최초 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해 주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난달 29일 신청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병에 대한 적절한 대체치료제가 없으면 지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적절한 대체치료제가 있는 경우에는 유효성이 현저히...
지난 1년 넘게 진행돼 온 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신청관련 마지막 보완 절차가 진행된 것이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최소한 기 허가된 대증치료제에 효과를 보지 못해 사지절단의 두려움과 참을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중증 버거병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 고...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한 보완자료를 18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스코스템은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전문가 회의에서 희귀의약품 지정 추천을 받아 식약처에 지정 신청을 했다. 하지만 식약처로부터 대체치료제가 있고,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지...
한편 바이오스타 계열사인 알재팬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내 병원에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질환, 퇴행성 관절염, 피부 재생(미용),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공급하고 있다.
일본은 재생의료를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 규정해 재생의료법을 제정했다. 의사들의 자유진료로 분류했던 세포의 배양과 가공 등의 행위에 대해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바스코스템은 버거병 환자 자신의 복부 지방을 10~20g 채취해 순수한 줄기세포만을 체중 60㎏ 기준 3억개를 배양, 근육 내 주사하는 줄기세포치료제다. 이미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재생의료 기술로 허가를 받아 지난달 25일부터 한국,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알재팬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주도로 일본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버거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허가를 지난달 11일 획득했다.
이번 줄기세포 공급은 버거병,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한국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기술이 일본 내 의료기관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일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