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이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백인철은 23초29의 기록을 찍으며 우승했다.
이 기록은 이번 대회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이기도 하다. 2위는 23초34의 쩡천웨이(싱가포르)이다....
23초39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쉬양 기록 0.07초 단축韓ㆍ대회 신기록으로 예선 통과…오후 8시36분 메달 도전
한국 수영 국가대표 백인철이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에서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백인철은 이날 오후 8시 36분 열리는 결선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백인철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극장을 통해 영원한 챔피언 박종팔님이 나오시네요. 너무 반갑고 옛 추억들이…" "돌주먹으로 세계를 주름잡았던 박종팔의 경기 모습이 생생한데…벌써 박종팔씨도 5년뒤면 환갑이구나" "서덜랜드, 오벨메이야스, 백인철…박종팔하면 떠오르는 이름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