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백신 전국 일제접종 추진
△검역본부, 세계 최초 럼피스킨 유전자 감별 진단 기술 상용화
△인공지능(AI) 기술로 달걀 안 낳는 닭 찾아낸다.
26일(목)
△농식품부 장관 09: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10:3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1:00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발표 언론 브리핑(세종)...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어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할 계획이다.
양평과 원주 등 인접 2개 시‧군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로...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세계백신면역연합(GAVI)는 인도 세럼연구소의 5가 수막구균 백신으로 국제방역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수막구균백신 공공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예방 캠페인 확대에 따라 수요가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백신공급 안정화를 위한 두 번째 회사로서 효능과 가격, 안전성 측면에서...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은 인도 세럼연구소의 5가 수막구균 백신으로 국제방역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수막구균백신의 공공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수막구균 예방 캠페인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감에 따라 수요가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백신공급 안정화를 위한 두번째 기업으로 효능...
앞서 경기농협에서는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의거 위기경보 심각단계인 지역에 대해서는 가축질병 차단 방역활동 강화, 축산 관련 종사자 모임 금지, 긴급 백신접종 인력지원, 방역수칙 홍보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행정기관과의 업무분담을 통해 공동방제단 차량을 긴급 투입해 발생지역 인근 농가의 주요도로를 소독 및 농협비축기지...
또 인공지능(AI) 수리모형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유행 예측의 정교함을 높이고, 백신과 치료제, 방역조치의 효과를 분석한다. 자원 분야에서는 초기 6개월간 대응 가능한 수준의 치료제와 방역 물자를 비축하고, 원스텝 검사법을 개발해 신속하게 아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감염병 병상도 현재 1100여 개에서 35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백신 개발을...
이들은 △약국별 마스크 재고상황 확인 서비스 △QR 체크인 서비스(전자출입명부)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 등 서비스를 개발해 국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먹통 사태에도 양대 플랫폼은 구원의 손길을 보냈다.
반면 해외 플랫폼들은 국내 공적 기능 수행에는 방관적인 태도을 보여왔다. 구글, 페이스북...
의협은 △고위험군 환자에게 적시 투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공급체계 확립 △응급실, 입원 격리병상 등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대응역량 신속하게 확충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과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방역과 치료방안 마련 △겨울철 코로나19 예방 위해 최적 바이러스 백신 확보 및 고위험군에서 백신 접종률 향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충방제와 예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한우 사육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 내 한우에 백신접종을 마무리한 시는 럼피스킨 매개체로 알려진 모기와 파리 등 흡혈곤충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올해 4월에 접종 완료한 5개 시군(경기 화성·평택, 충북 음성, 충남 아산·당진)을 제외한 6개 시군에 대해서는 긴급 백신접종을 1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12일 경북 영천시 소재 돼지농장의 농장주가 사육 중인 돼지에서 폐사가 증가해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양성이 확인됐다. 올해 7번째 발생이며, 지난달 경북 예천 발생...
상황"이라며 "질병관리청 등 관련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감염병 발생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단계적 대응조치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요양원·어린이집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도록 안내·지원하고, 백신 접종도 확대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콜롬비아의 감염병 방역 대응 체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희진 센터장은 “고대 의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을 보유해 전주기 백신 개발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해 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도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백신 개발 및 전문가 양성을 통해 글로벌...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 전염병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영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자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주가 이날 폐사 증가에 따라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특히 국내 수족구병 진료인원(입원·외래)은 코로나19 시기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과 방역 해제로 다시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를 보면 국내 수족구병 진료인원은 2018년 20만8733명에서 2019년 51만8687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3만3210명으로 줄었고, 2021년에는 1만6328명으로...
신 수석상임연구위원은 “앞으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을 일으킬 가능성은 작지만 독감과 같이 나라별로 지속적 유행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방역 당국은 새로운 변종과 롱코비드에 대한 대응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업데이트된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며...
백신 접종은 2023~2024절기까지 전 국민 무료 접종이 유지된다. 이후에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된다.
감시체계는 양성자 감시체계에서 표본감시로 전환된다. 또 4년 3개월간 운영됐던 복지부 중수본과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산된다.
중수본은 2020년 1월부터 900회 넘는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592건의...
방역당국이 지난달 30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전날 전남 완도군과 제주시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 모기로 성충의 몸길이는 4.5㎜ 정도다.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역 당국은 재유행을 대비해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백신 접종 이후 혈전이 형성되거나 심근염,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 관련 합병증 발생 사례가 드물게 보고되면서 고위험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고위험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로부터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