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백승호 회장의 장남 백인환 사장을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 백승호·백승열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승열·백인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백승열 부회장의 장남 백인영 이사도 상무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고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남 백승호 회장과 차남 백승열 부회장이 이끌던 대원제약의 배턴은 자연스럽게 사촌인 백 사장과 백 상무에게 넘어갔다....
숙부인 백승열 부회장과 각자 경영 체제에 돌입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할 시험대에 올랐다.
백 사장은 1984년생으로 2011년 대원제약에 입사했다. 해외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신성장추진단 등 주요 부서를 두루 맡으며 2019년 전무로 승진하고, 2021년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23년 1월 1일 자로 부사장 직급을 건너뛴 채 사장으로 승진했다.
3세 경영의 기초를...
이번 선임으로 백 사장과 백승열 부회장이 각각 대표를 맡게 됐으며 백승호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신규 선임된 백 사장은 대원제약 오너 3세로 지난해 1월 1일부로 사장에 취임했으나, 대표이사는 창업주인 고(故)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남과 차남인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의 각자 경영 체제로 운영됐다.
백인환 사장은 부친이 맡던 백승호 회장의 자리를...
현재 대원제약은 백부현 회장의 장남인 백승호 회장과 차남인 백승열 부회장이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백인영 이사는 백승열 부회장의 장남이다. 백부현 회장의 장남은 백신환 사장으로, 올해 초 승진해 경영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SK와 롯데 등 대기업 계열 바이오 기업에서도 총수의 자제들이 경영 일선에 등장했다.
SK바이오팜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이날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 김주일 부사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과 대원제약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200여 명은 손수 7200㎏의 김치를 담갔고, 완성된 김치는 성동구청에서 선정한 구내 희망풍차 가족 및 취약 계층 52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행사를 통해 2만 세대가 넘는...
이외에도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서진식 일동제약 사장,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 백승호 대원제약 대표이사 회장과 백승열 대원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재선임 안건 등이 올해 각 회사별 주총에 상정됐다.
올해 제약바이오업계 주주총회는 15일 헬릭스미스를 시작으로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21일 보령·경보제약·유나이티드제약, 22일 종근당·종근당홀딩스, 23일...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코대원에스시럽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코대원에스시럽이 앞으로도 호흡기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포상, 연차 사용 및 정시 퇴근 적극 장려,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가족 친화 문화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뿐더러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필수적인 요소”라며 “일과 가정이 균형 잡힌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오너 2세 백 회장과 그의 동생인 백승열 부회장의 형제경영으로 회사를 키워나갔다. 감기약 ‘콜대원’ 등 간판 제품의 활약으로 올해 3분기까지 356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첫 연매출 40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오너 3세 백 사장과 백 부회장의 장남 백인영 이사의 사촌경영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대원제약은 최근 백 이사가 총괄하는...
대원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대원제약의 백승열 부회장, 최태홍 사장, 글라세움의 유상구 대표, 박형순 연구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SG4112는 비만을 비롯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고지혈증,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글라세움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물질이다. 현재 국내 임상 2상 시험이 시작돼 투약이 진행되고 있다....
8%로 고성장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 지역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NSAIDs의 시장 규모는 약 5500억 원가량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러시아 시장을 거점 삼아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지의 파머징 마켓 국가들을 대상으로 수출 판로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기업인 시갈라 그룹과 손잡고 코로나 치료제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우수한 네트워크 역량을 활용해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를 더욱 앞당겨 전세계 코로나19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 시갈라 그룹은...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화동과 대원 양사의 기술력과 신약 개발 역량, 우수한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TTP273이 향후 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 리앙 화동제약 회장은 “대원과 화동 양사는 1차 의료 시장에 강점이 있으며, 당뇨병처럼 대규모 환자가 있는 질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도용 엘베이스 대표는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자가포식 작용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기준 국내 폐암 환자 수는 약 1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중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전체...
이날 협약식에는 대원제약의 백승열 부회장, 최태홍 사장, 손세일 중앙연구소장, 인제대학교의 홍승철 LINC+ 사업단장, 최두형 교수, 정옥찬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참석했다.
대원제약과 인제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바이오 산업 핵심 기술 개발 사업' 분야의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고효율 약물 전달 기술 개발' 신규 국책 과제 주관기관으로...
이날 대원제약 해금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과 최태홍 사장, 손세일 중앙연구소장 및 인제대학교 홍승철 LINC+ 사업단장, 최두형 교수, 정옥찬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이 참석했다.
대원제약과 인제대의 이번 공동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바이오 산업 핵심 기술 개발 사업’ 분야의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고효율 약물 전달...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