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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수지, 박진영 과거 '수지 남친' 이민호에 악수 청하며 '깍듯'

김우빈 수지, 박진영 과거 '수지 남친' 이민호에 '깍듯' 김우빈과 수지가 이경희 작가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에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수지의 남친' 이민호와 '소속사 사장님' 박진영의 대면이 새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월 26일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무대 아래...

2015-08-20 15:21
'백상예술대상' 박진영에 폴더인사 하는 이민호...장인어른 만난 듯 당황, 수지는 봤을까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이민호 '백상예술대상' 박진영과 이민호의 만남이 화제다.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돼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시상식의 2부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축하 무대로 막이 올랐다. 박진영은 "배우 분들도 즐겨주셔야 한다"며 객석으로 내려가 배우...

2015-05-27 10:57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JYP에서 최고로 큰 사람?…"수지 아닌 나!" 폭소

이에 차태현은 수지를 1박2일에 합류하기로 한 줄 알고는 "형 정말 고마워요. 수지도 OK 한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JYP에서 제일 큰걸로 준다고. 수지 말고 1위한 사람 있잖아. JYP!"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지의 연인 이민호와 악수를 청해 눈길을 끌었다.

2015-05-27 09:52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무대 오르기 전 김사랑ㆍ이민호 좌석 공개 “어느 분께 다가가야 할까”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와 ‘니가 사는 그집’으로 2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특히 ‘어머님이 누구니’를 부르던 박진영은 김사랑 앞으로 향하는가 하면, 자신의 소속가수 수지의 연인인 배우 이민호 앞으로 다가가 노래를 멈추고 악수를 나눠 주목을 받았다.

2015-05-27 09:11
박진영, 수지 연인 이민호에 돌발 행동 “잠깐만요” [51th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이민호 ‘백상예술대상’ 박진영이 노래 도중 이민호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신동엽, 주원, 김아중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진영은 2부를 여는 축하 무대로 ‘어머님은 누구니’을 선보였다. 박진영은 객석에 다가가 퍼포먼스를 펼치던 도중 “잠깐만요”...

2015-05-26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