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시작으로 영세소상공인 부가세 인하, 최저임금의 규모별 차등 적용,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 규제 강화, 쫓겨나지 않고 장사할 권리를 보장하는 백년가게 특별법 제정, 소상공인을 위한 중금리 정책금융 확대 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며 “사회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을 대변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약자동맹을 맺은...
첫번째는 △최저임금의 소상공인에 대한 규모별 차등적용 실시 △영세 소상공인 부가세 인하 △대기업의 무분별한 유통산업 진출 저지 △백년가게 특별법 제정 등을 목표로 강력한 정책공조와 연대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국민행동 창당준비위원회’를 1만인 발기인의 참여로 구성하고, 10월 말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이 부분에 대한 입장표명을 바란다”며 “6월 임시국회 국회가 이뤄지면 최우선으로 법사위에서 백년가게법을 다뤄야 한다고 믿는다”고 피력했다.
정 대표는 5일 기생충 영화 단체 관람 후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100년 가게 특별법 제정 캠페인을 당 차원에서 벌인 소회를 나타내며 “한국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아주 극사실주의적으로 다룬...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6일 백년가게 수호 국민운동 부산본부를 발족시키고, '백년가게특별법' 연내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발족식은 이날 부산 사상구 부산산업유통상가에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족식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조대주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지회 직무대행 등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 정부는 100년 전 일본이 했던 것처럼 세입자들이 쫓겨나지 않을 권리, 세 들어 장사하는 사람들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줄 때가 됐다”며 “백년가게 특별법을 만들어 제2의 용산 참사와 궁중 족발 사건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5당이 힘을 합쳐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 대표는 "인천 남동공단 화재가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 피해 책임을 입법화하는 것이 좌인가 우인가"라며 "임차인의 권리를 입법화하는 백년가게 특별법이 좌와 우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8·5 전당대회 이후 한 달 가까이 군산, 함평, 익산, 인천, 완도 현장에 정의당보다 먼저 달려갔다"며 "저는 현장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백년가게특별법'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방안을 묻는 질문에 "정치는 선거제도개혁, 평화는 개성공단, 민생 문제는 백년가게 특별법"이라며 세 가지 방향을 말했다.
정 대표는 “아직도 우리는 재산권자만...
민주평화당이 서촌 궁중족발 사건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는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과 관련해 ‘쫓겨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백년가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정동영 민평당 대표는 7일 서울 종로구 서촌 본가궁중족발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현행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최대 5년까지만 법으로 보장해 주고 있을 뿐”이라며 “한국엔 백 년 가게가 90개밖에...
전날 당대표 취임 첫 행보로 부산 한진중공업 등을 찾은 정 대표는 이날 오후에도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정 대표는 최근 임대차 분쟁이 폭행사건으로 번져 사회문제가 된 '궁중족발 사태' 현장인 서울 종로구 서촌을 찾아 중소상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백년가게 특별법'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그 후 백년이 지나지 않은 사이에 고구려와 백제는 멸망하고 가장 힘이 약했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다. 혹자들은 신라가 당나라 힘을 빌어 같은 동족을 멸망시켰다고 말한다. 당나라 힘을 빌은 건 사실이지만, 그건 신라가 삼국 통일한 핵심 동인이 아니다. 그렇다면 국력이 가장 약했던 신라가 무슨 연유로 자기보다 훨씬 강한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릴 수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