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은 배지훈 정형외과 교수가 15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65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국문 학술지 우수 편집위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배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술지 심사위원, 국문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를 통해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최근 프로야구단 넥센 서건창 선수가 경기 중 부상으로 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배지훈 교수는 “서건창 선수의 경우 후방십자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라며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보조기를 착용하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는다면 3개월 내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십자인대 파열, 어떻게 치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