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 임상 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 이용 임상1/2a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증세 호전효과가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6월 저용량(315만 개 세포) 임상시험 중간결과에 이어 고용량(630만 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24년도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에서 임상 진행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TED-A9) 관련 후속 기술인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 성숙 기술’ 및 유전자 치료제 관련 기술인 ‘취약 X 증후군(Fragile X-associated disorders) 치료제 개발 기술’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줄기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스페로이드(FECS-Ad)의 임상 1/2a상에 대한 최종 결과를 9~10월께 발표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임상시험은 말초동맥 협착 및 폐색 질환에 의한 중증하지허혈(Rutherford category 4, 5, 6)로 진단받은 자에 대한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스페로이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의 파킨슨병 치료제(TED-A9) ‘저용량 투여 대상자 1년 중간 결과’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주요 외신의 조명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복수의 외신이 파킨슨병 치료제(TED-A9)가 환자 중뇌에서 소실된 도파민 신경 세포를 직접 대체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고 전
에스바이오메딕스, 美 파킨슨병 관련 법안 승인에 ‘훈풍’ 불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 파킨슨병 종식을 위한 국가 계획 (National plan to end parkinson’s act)을 연방 법안으로 승인하는데 동의했다. 파킨슨병과 관련된 최초의 미국 연방 법안이 제정되게 된 것이다.
이에 국내에서는 세포치료제 전문 개발기업 에스바이
에스바이오메딕스의 파킨슨병 치료제(TED-A9)가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통해 경쟁업체인 독일 바이엘의 자회사 블루락테라퓨틱스의 ‘BRT-DA01(벰다네프로셀)’보다 운동기능 개선 효과에 있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따르면 배아줄기세포유래 도파민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TED-A9의 임상시험 중간결과 저용량(315만 개) 투여 대상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아시아 최초로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환자 임상 연구팀이 임상 시험 저용량 투여 대상자 3명에 대한 세포 뇌 이식 후 1년 추적관찰 결과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 대상은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로 항파킨슨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약효소진현상,
미래에셋증권은 12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대해 파킨슨병치료제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며 이미 앞서 임상이 진행 중인 블루락 테라퓨틱스 대비 좋은 결과를 발표한다면 파이프라인 가치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미화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해 5월 파킨슨병치료제 TED-A9 저용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모발 및 모낭 모사 오가노이드 활용 남성형 탈모 평가법'을 대중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2024 오가노이드 개발자 컨퍼런스(2024 ODC)'에 참가해 모발 및 모낭 오가노이드와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 내용 구두 발표도 진행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핵심 기술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분화 유도 방법이 인도에서 특허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술은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 같은 전분화능줄기세포로부터 고수율로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임상시험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공급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국내 및 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생의료를 이끌어갈 난치성 의약품 개발에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보유 중인 원천 기술을 토대로 개발 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치료제, 3차원 기능 강화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시장수요가 없는 파이프라인 일부는 개발을 멈춘다.
이번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가 신약 개발 및 정밀 의료의 핵심 자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넥스트앤바이오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잇따라 협업 및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오가노이드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넥스트앤바이오는 4일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과 오가노이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생 특허인 '도파민 신경세포의 분리방법 및 이를 이용하여 분리된 도파민 신경세포를 포함하는 파킨슨병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표면마커를 발굴하고 발굴된 마커를 이용해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에서 도파민 신경세포만을 순수분리하
바이오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는 뇌질환 신약개발 기업인 소바젠과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스트앤바이오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소바젠이 개발하는 뇌질환 치료 약물의 효능 평가를 진행한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특이적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 시험 1ㆍ2a에서 모든 대상자들에 대한 뇌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 중 약물소진현상(wearing off)이나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차바이오텍은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캔큐어(CanCure)사와 ‘MIC 표적 항체’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이 이전받는 물질은 암세포가 방출하는 MI
바이온의 투자사 미래셀바이오는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가 비임상시험에서 피부 질환이 개선된 결과를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에 논문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래셀바이오 주관으로 제주대학교 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 박세필 교수팀, 동아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 김혁순 교수팀의 공동연구
재생의료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 개국 1500여 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사 약 1만4000여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헬스케어 산업계의 투자 행사다. 올해 주최 측은 참석자에 대
파킨슨병환자를 대상으로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치료제를 뇌이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강세다. 이번 이식에서 회사의 치료제인 ‘TED-A9’이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6% 오른 1만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월 세브란스병원에서 파킨슨병환자를 대상으로 배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주요 기술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분화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일본, 호주,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분화능 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 및 iPS세포)로부터 저분자 화합물만으로 분화 신호를 조절해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고수율로 만들고, 3차원 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