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배선경 호텔총괄은 “워커힐만의 노하우를 살린 섬세한 맛과 서비스를 통해 감동을 전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여수에서 열린 1만5000명 규모의 중국 인센티브 관광 케이터링에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조리와 외식 산업에 대한 인식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그룹 경영진을 대표해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순즈창 SK차이나 대표, 배선경 워커힐호텔 총괄, 김영광 SK글로벌성장위원회 전무 등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언론사와 인터넷 포털업체를 방문했다.
문 사장 등은 이날 오전 중국의 최대 매체인 인민일보를 찾아 해외망의 야오샤오민 사장, 쉬레이 부사장 등을 접견한 데 이어 환구시보의 우제...
이에 따라 SK그룹 경영진을 대표해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순즈창(孙子强) SK차이나 대표, 배선경 워커힐호텔 총괄, 김영광 SK글로벌성장위원회 전무 등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언론사와 인터넷 포털업체를 방문했다.
문 사장 등은 이날 오전 중국의 최대 매체인 인민일보를 찾아 해외망의 야오샤오민(姚晓敏) 사장, 쉬레이(许磊) 부사장 등을 접견한 데...
SK는 최초의 여성 부사장인 강선희 SK이노베이션 지속경영본부장 겸 이사회 사무국장을 배출했고, 여성 최초의 워커힐 부총지배인인 배선경 전무가 탄생해 화제를 뿌렸다.
이에 대해 재계 관계자는 “인사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지만 ‘여풍’이 재계의 인사 트렌드로 자리한 만큼, 현대차, SK 등 다른 그룹들도 여성 인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선경 워커힐 사장, 박명순 SK텔레콤 성장기술원장, 홍윤희 SK건설 실장 등이 직접 나서 후배 여성 구성원들을 챙기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여성리더 육성 강화·지원 방안’도 ‘SK W-network’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는 게 SK측의 설명이다.
SK 인재육성위원회 조돈현 기업문화팀장은 “여성 인력의 활용과 여성리더의 육성을 그룹 차원의 장기적인...
SK그룹이 6일 발표한 임원 인사의 승진자 명단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배선경 워커힐 운영총괄사장(전무급)이다.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전무급이기는 하지만 10대 그룹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여성이 발탁된 것은 처음이다.
국내 대기업 여성 임원으로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등이 있지만 이들은 모두 오너 일가로...
이사회 사무국 기능 또한 강화해 SK그룹의 신 경영체계인 ‘따로 또 같이 3.0’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경영투명성을 제고한다.
한편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신임 IM총괄에는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이 임명됐으며, 안범환 Customer BHQ장, 김시환 SM(Speedmate) BHQ장, 배선경 W/H(워커힐) 운영총괄사장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호텔업계의 여성 부총지배인 1호에 빛나는 배선경 워커힐 상무는 남편인 강성민 가톨릭대 경영학과 교수와 코넬대 동문이다. 배 상무는 강 교수의 권유로 코넬대서 호텔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강 교수는 코넬대에서 경영대학원을 졸업, 동대학원서 박사를 받았다. 강 교수는 코넬대 경영대학원 강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딸로 대한항공...
이날 함께 열린 '제 6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시상식에서는 '젤라팀의 쿠타페르카로의 대체를 통한 물에 젖어도 변하지 않는 종이의 탐구'를 연구주제로 한 원주여자고등학교의 김한별, 배선경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금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인천여자고등학교 권민정, 김서영 등이 수상하며 최우수학교상에...
이외에도 현재 외교통상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배선경 서기관과 임현철 서기관 등 선배들의 조언도 볼 수 있어 외교통상부 취업준비에 필요한 생동감 있는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오는 8월 3일까지 국제법, 국제기구, 지역협력, 의전, 문화홍보 등 전문분야에서 특별 채용을 실시하며, 올 하반기 중 19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