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프로파일러도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들(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이 스스로는 '정의구현', '참교육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내용은 자신들의 수익 창출 이런 것들이 가장 주된 의도로 보인다"며 "특정 이슈를 맛보기로 폭로하고 여기에 관련된 사람이나 사건을 뒤에서 접촉한 후 '이것을 빼주겠다' 혹은 '이걸 안...
CCTV 영상을 분석한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전문 절도범 등 절도 경험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며 "입은 옷에 야광 같은 게 번뜩이는데 전문가라면 저러지 않는다. 사람들 눈에 금방 띄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다른 건 손 안 대고 필요한 것만 가지고 바로 나오는 형태라고 보면, 금고 속의 무언가가 진짜 시급한 사람에 의한 절도일 것...
배상훈 우석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지드래곤이 불송치되면서 경찰 입장에서는 난감했을 거다. 지드래곤이라는 진짜 스타를 수사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짚었다. 마약 수사 검사 출신인 배한진 변호사도 “같이 수사선상에 올랐던 지드래곤이 불송치가 나와 압박이 됐을 거다. 과잉 수사로 비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선균은 소변 간이 검사, 모발 정밀...
이에 대해 YTN 뉴스 라이더에 출연한 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김길수의 범죄유형이 사람 속에 숨어서 어떤 기회를 포착하려는 대인범죄 유형에 해당한다고 말하며 “그런 방식(사람들 속에 섞여 있는 방식) 속에서 어떤 특정한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배 교수는 김길수가 배회하고 있는 이유를 크게 밀항 시기나 도피자금의 형성을...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정부의 최근 유학생 유치 정책이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면서 대학들이 국제화 관련 대학평가 점수를 좋게 받기 위해 (유학생 수를) 양적확대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유학생들의 학업 지원 뿐만 아니라 대학 적응을 돕는 상담지원 체제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의 유학생...
이에 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커튼 뒤에 숨는 행동에 대해 “(정유정이) 자기 몸을 감추려고 하는 건데 상당히 큰 방어성으로 보인다”며 “상당히 낮은 자존감을 가진 은둔형 외톨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정유정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지만, 괴롭힘이나 따돌림 같은 ‘왕따’를 당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유정의 고등학교...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챗GPT는) 세계적인 큰 흐름이기 때문에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가 첫 번째다”라며 “실제로 이미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과제나 논문 작성을 하는 양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계는 학생들이 챗GPT를 슬기롭고 성숙하게 사용하는 인재로 키우는 데 더 힘을 쏟아야 한다"며 “이제는 AI와 교육이...
이번 포럼에서는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가 ‘미래 고등교육 트렌드와 대학정책’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김헌영 강원대 총장이 ‘지역혁신 허브로서 대학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석수 부산대 부총장, 정영길 건양대 전 부총장, 신하영 이데일리 교육전담 기자, 최은옥 교육부...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수능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지만 수능은 부모의 재력과 비례한다. 한날한시에 모여서 같은 시험을 보는 것은 ‘표피적 공정’에 그친다. 정시가 공정성을 담보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배 교수는 “지방에 있는 학교,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 낙후지역의 학생들이 한 노력을 좋은 학군에서 좋은 교육을...
'라고 물었더니 '버렸다'는 답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변호인을 대동했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 아들을 찾을 마음이 전혀 없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A 씨 측의 입장 표명에 대해 "그 친구 입장에선 방어적일 수밖에 없다"며 "아쉬운 건 너무 냉정한 태도다"고 지적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스토커는 원인이 피해자한테 있다고 생각해 범죄를 저지르고도 위축되지 않는 편”이라며 “보복범죄나 치정의 경우 위축되거나 고개를 숙이지만, 김태현은 이와 달리 담담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뭘 반성하냐고 물으면 멈칫하며 제대로 말을 하지...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충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난 5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스토킹 범죄는 보통 대상자는 살려두고 가족을 먼저 죽인 후에 시체를 보게 만드는 잔혹성이 나타난다. 지금 피의자도 그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했다.
배상훈 교수는 “피의자 주장은 순차적으로 죽였다고 하지만 그건 모르는 이야기다. 스토킹 사건은...
평범한 수감자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특히 그동안 문제를 일으켜 징벌이나 조사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프로파일러 출신 배상훈 교수는 “시스템에 순응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은 아니다”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는 과도한 폭력을 행사하는 방식, 그게 보통의 폭력적 연쇄살인범의 특징이다”고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이를 두고 배상훈 전 프로파일러는 16일 방송된 YTN 라디오에 출연해 여러 가지 정황상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겠다고 분석했다. 유승현 자택에서 피 묻은 골프채와 여러 병의 술병이 발견됐고 피해자 몸에 멍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유승현의 우발적 범행이 성립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가까운 상태에서 근접적인 형태의 가격 이후 2차적인...
먼저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ACE+): 8년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이어 영남대 김병주 교수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질적 성과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교육과정 우수사례로는 서울여대 이종일 팀장과 대구가톨릭대 이성호 교수가 각각 ‘전공교육 플랫폼’과 ‘학습주기별 꿈(Cum) 인성교육...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21일 국지적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취약한 도로 시설물과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서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한 출동·조치 사항에 대비 각종 교통통제 시설물 및 우회조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토사예상지역인 효성산(경인교대 후문쪽)을 계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