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에 따르면 대표적인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민족(배민)의 9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254만 명이다. 반면 프랜차이즈 자체앱의 경우 별도 집계조차 어려운 수준이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자사앱 이용자 수는 공개할 수 없지만, 일반 배달앱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것은 사실”이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어 “자사앱의 경우 한 업체 메뉴만...
소상공인과 국민 피해를 막을 법적, 제도적 대안 마련에 나서달라는 것이다.
연합회는 기업결합이 현실화되고 수수료 및 광고료가 대폭 상승하면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단체행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소상공인들의 분노를 모아 독점적 배달 앱 불매를 포함한 강력한 단체행동에 돌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