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부대의 방탄복 지급률이 41.8%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육군 일반전초(GOP)와 특공부대 등 최전방 ‘고위험 전투병력’은 10만549명에 달하지만 이들에게 지급된 방탄복은 4만2030벌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지급된 방탄복은 북한군의 소총탄을 막는 데는 무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 朴대통령,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참석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상하이(上海)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합니다. 상하이 황푸(黃浦)구 마당(馬當)로 주택가에 있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과거 임시정부가 상하이에 머무는 동안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건물로 백범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 집필을 시작한 곳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