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24위에서 올해 22위로 소폭 상승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굳건한 1위를 유지했다.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각각 2위, 4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 7위에서 올해 6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반면 이차전지...
메타버스 사업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2022년 미래 신사업으로 꼽은 사업 중 하나다. 넷마블은 손자회사 메타버스월드를 설립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며 비대면 특수가 사라지며 수익성이 악화하자 이러한 결정을 한 것이다. 메타버스월드의 2022년 매출은 6억 5400만 원, 당기순손실 357억 원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여기에 7분기 연속 적자 늪에...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체질개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넷마블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올해는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실적에 발목을 잡는 성적이 저조한 게임 5종(몬스터 길들이기, 쿵야 캐치마인드 , 나이츠 크로니클, 스톤에이지 월드, 마블 퓨처...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2일 시무식에서 올해 목표로 경쟁력 회복을 강조했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방 의장은 “올해는 체질개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넷마블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반드시 새로운 변화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이날 임기가 만료된 방준혁 의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권영식, 도기욱 각자대표가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이번 신규 선임으로 넷마블은 사내이사 3인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이전까지는 방준혁 의장이 유일했다.
넷마블은 사외이사 구성도 확대했다. 윤대균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이동헌 고려대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교수, 황득수 CJ ENM...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지난해 15억 원을 수령했다.
22일 넷마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급여 14억6300만 원, 기타근로소득 900만 원 등 14억72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방 의장은 상여금을 받지 않았다. 실적 악화의 책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지난해 영업손실 1087억 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권영식 대표이사는...
한편, 넷마블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방준혁 의장의 재선임과 권영식ㆍ도기욱 각자대표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넷마블은 이번 주총을 통해 이사회 정원을 5명에서 9명으로 늘리고 사내이사 체제에 변화를 준다. 넷마블이 집행임원제도를 폐지하면서 권 대표와 도 대표는 이사회 전면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7일, 엔씨소프트 29일...
업계는 여러 차례 넷마블을 위기에서 구했던 ‘방준혁 매직’이 2023년 펼쳐질지 주목하고 있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지분 24.12%로 넷마블을 지배한다. 창업자인 방 의장은 2004년 CJ에 창업자 지분을 매각한 뒤 2006년 건강상 문제로 회사를 떠났다. 그러나 방 의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넷마블은 내놓는 게임마다 실패하면서 위기에 처했다. 결국, 방 의장은...
김 대표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혈맹을 맺으며 맞섰다.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신주 9.8%를 3800억 원에, 넷마블은 엔씨소프트 자사주 8.9%를 3900억 원에 인수하면서 지분을 교환했다. 김 대표는 넷마블 보유 지분을 합쳐 18.9%의 지분으로 넥슨을 앞서면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넥슨이 2015년 10월 시간 외 대량매매로 보유 지분을 전량 처분하면서 경영권 공방은...
6%(3조4955억 원) 감소했다.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보유한 지분가치 역시 1년 새 각각 69.7%(2조2704억 원), 80.9%(2조1355억 원), 61.9%(2조23억 원) 급감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지분가치 역시 1조 원 이상 줄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2일 회사를 통해 “한국 IT, 게임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고(故) 김정주님의 명복을 빈다"며 "작년 제주도에서 만났을 때 산악자전거를 타던 건강한 모습과 환한 얼굴이 떠오르는데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고 전했다.
방 의장은 “고인의 개척자적인 발자취는 우리에게 큰 족적을 남겼다. 게임업계의 미래를...
맺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내가 사랑하던 친구가 떠났다”며 “살면서 못느꼈던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며 슬퍼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고인의 개척자적인 발자취는 우리에게 큰 족적을 남겼다”며 “항상 게임업계의 미래를 고민하며 걸어온 고인의 삶에 깊은 애정과 경의를 표하며, 오랜 게임업계 동료로서 무한한 슬픔을 느낀다”고 추모했다.
NFT(대체불가토큰) 게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P2E(Play to Earn) 게임이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앞으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사업에 새롭게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 의장은 27일 서울 구로 넷마블 지타워에서 경영전략 발표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열고 넷마블의 향후 비전과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넷마블이 내세운 키워드는 ‘자체 IP...
김정주 넥슨 창업자(7조 원대), 방준혁 넷마블 의장(2조5393억 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1조5951억 원) 등도 대기업 오너 이상의 자산가들이다. 그럼에도 대기업 오너와 달리 온갖 규제로부터 벗어나 있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 184억1400만 원의 연봉과 224억6940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그는 올 상반기에도 국내 주요 기업 대표 중에 퇴직금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하지만 한 번의 경험이 있던 김범수 의장은 게임업계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ㆍ코웨이 의장 등과 만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2012년 중국 텐센트로부터 720억 원, 위메이드에서 200억 원 등 총 920억 원가량의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난을 해결했다. 같은 해에는 70억 원 흑자를 기록하고 이익을 수백억 원 규모까지 늘리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넷마블힐러비는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이 이끌며 방준혁 넷마블ㆍ코웨이 의장은 사내이사로 합류한다.
넷마블이 2019년 코웨이를 인수한 뒤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 3월 넷마블 신사옥이 완공되면서 코웨이까지 건물로 이주해 한 지붕 아래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협업에 대해서도 발 빠른 의사전달이 가능해졌다는...
이어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766건,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736건, 김택진 엔씨소프트(NC키워드 포함) 대표가 557건으로 뒤를 이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은 160건, 송병준 게임빌 의장 71건,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37건, 나성균 네오위즈홀딩스 이사회 의장 36건 순이었다.
김정주 대표의 넥슨은 지난 2월 전 직원 연봉인상과 신입사원 초임 상향 조정을...
넷마블 지분의 특별관계자 구성은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24.12%), CJ E&M(21.78%), 텐센트(17.52%), 엔씨소프트(6.80%) 등이다. 이날 공시에 따라 엔씨소프트 지분은 특별관계자 구성에서 제외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공시는 ‘사업제휴’와 ‘주주간 협력’ 중 주주간 협력이 종료된 것을 뜻한다”며 “엔씨소프트의 IP를 활용해 개발·서비스 중인 2종의...
김범수 의장과 김봉진 의장 외에도 최근 미국 증시 상장을 밝힌 국내 1위 온라인 유통업체 쿠팡의 김범석 의장,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 펄어비스의 김대일 의장 등 IT 기업 창업자들은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대표' 직함 대신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IT 업계,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 맡는 경우 많아…"경영은 대표에"
IT 업계에서는 회사의 '미래'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