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얄미운 시누이 방말숙 역을 능청맞도록 완벽하게 소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의상부터 헤어, 액세서리까지 유행시키며 40%가 넘는 시청률의 일조했다.
또한, 20%가 넘는 시청률로 사랑 받았던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연서는 천방지축 싸가지 허당 된장녀 나공주 역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이장우와 호흡을 맞추는 여주인공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오연서이다. 오연서는 이번 작품에서 천방지축 사고뭉치인 대기업 막내딸 나공주로 분한다. “여주인공을 맡아 많이 떨린다”고 밝힌 오연서는 “오자룡-나공주 커플이 보여줄 알콩달콩한 사랑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일한 악역으로 등장하는...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을 맡은 데 대한 우여곡절도 털어놨다.
오연서는 "'넝쿨당'도 오디션을 보고 '다시 한 번 보자'는 말을 믿고 연락을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제작진에 전화해서 다시 오디션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두 번의 오디션을 거치고서야 출연할 수 있었다고...
또 오연서는 지난 2002년 중학교 3학년 때 LUV로 데뷔 후 부터 최근 방말숙 캐릭터로 인기를 얻게 되기까지 10년 가까이 무명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강심장 3주년 스페셜 2탄으로 구성된 이날 방송에는 오연서 외에도 별 김유정 차화연 이홍기 수지 페이 이루마 구잘 등이 출연한다.
또한, 얼마 전 시청률 40%대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을 완벽히 소화한 오연서역시 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시누이 역할에 맞게 톤 다운된 핑크 컬러 블라우스로 귀여운 새침데기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을 잃지 않은 색상을 선택했다.
최고의...
당차면서도 엉뚱한 방말숙 캐릭터는 오연서에게 연예인으로서 특정 이미지의 캐릭터를 구축하게 했다. 덕분에 드라마가 끝날 때 쯤 대세녀라는 별칭을 얻었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 합류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설레요. 진짜로 삐치고, 진짜로 행복해져요.” 두 번의 촬영을 마친 ‘우결4’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한 오연서는...
방이숙(양정아)은 천재용(이희준)과 결혼에 골인했으며 방말숙(오연서)은 군입대한 차세광(강민혁)을 기다리며 행복한 연애를 이어갔다.
극 말미의 큰 의미는 엄청애(윤여정)로부터 나왔다. 이숙의 결혼식에 거금의 축의금을 낸 장양실(나영희)을 찾아간 청애는 귀남을 버렸던 과거를 용서했다.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양실을 감싸 안지는 못했지만 용서를 통해...
오연서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새 커플 투입에 맞춰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배우 강소라는 하차한다. 지난해 10월부터 가상부부로...
주말 안방극장 1위에 자리매김 중인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의 국민 시누이 ‘방말숙(오연서)’이 선보인 참하고 귀여운 블라우스 스타일링이 여성들의 워너비 가을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주말 드라마 ’넝쿨당’에서 방말숙은 매회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인기를...
특히 극중 인물들의 패션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얄미운 시누이’ 역할의 방말숙 패션이 연일 화제다.
통통 튀는 캐릭터에 알맞게 스타일 또한 20대 젊은 여심을 사로잡을 만큼의 상큼한 룩들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로 하여금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준다.
지난 방송에서 오연서(방말숙)는 강민혁(차세광)과의 100일 기념...
지난 25, 26일 방송에서 차윤희는 예전에 시누이 방말숙(오연서)에게 뇌물로 선물 받았던 이탈리아 직배송 백을 다시 꺼내 들었다. 예전 방송에서는 모노톤의 원피스와 함께 오렌지 빛 백팩을 믹스 매치했던 반면 이번 방송에서는 매니시한 재킷, 짧은 하의를 매치한 후 백팩을 숄더백으로 착용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차윤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누드핑크...
이 백은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의 파르돈 마이 프렌치(Pardon my French)라인 타이프라이터 키 클러치(Typewriter key clutch)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연서(방말숙 역)와 그녀의 가족들 간의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으로 열연중인 오연서와 '장군엄마' 고옥 역을 맡은 심이영은 드라마에서와 다른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심이영은 극중 뽀글 파마머리 가발을 벗어 청순하면서도 앳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넝쿨당 식구들 기분좋은 모습이네요" "장군엄마...
극중 철없는 막내 딸 방말숙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녀는 연일 폭염 속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광고하는 화장품을 선물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 한명 한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덥고 힘든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했다.
오연서는 “덥고 피곤한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며느리 룩 vs 시누이 룩
‘차윤희’ ‘방말숙’ 두 캐릭터 스타일은 화려한 컬러감과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그레이 색상 재킷을 입는다면 옐로, 그린 색상의 스카프와 백을 착용한다. 강렬한 컬러를 사용해 보색대비를 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남주는 캐릭터에 맞게 스커트 보다 팬츠를 선호한다. 반대로 오연서는...
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에도 그랬고 현재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촬영 스케줄로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9월 달까지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출연설 이후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는데 이 같은 얘기가 또 흘러나오고 있는 이유를 파악중이다”라고 말했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시누이 방말숙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정신은 방말숙(오연서 분)의 소개팅남으로 등장해 첫 만남부터 사귀는 날 정하자고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방말숙을 약간 당황케 했다.
극중 방말숙은 이정신과 같은 씨엔블루 멤버인 강민혁(차세광 역)의 전 여자친구다. 이정신은 이번 등장에서 강민혁과 사랑의 라이벌을 연기했다.
‘국민남편 방귀남’을 만들어 낸 후, ‘밉상 시누이’에 이어 입양문제까지 표현하며, 진짜 국민 드라마가 되버린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착하게 변했던 ‘방말숙’(오연서)의 반란과 함께 ‘차세광’(강민혁)과, 천재용(이희준)과 방이숙(조윤희)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드라마 매회 ‘김남주’를 비롯한 여타 출연진들의 패션까지...
하지만 두 사람 외모 모두 현재 이미지와 사뭇 달라 이목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현재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24일 종영한 jtbc ‘인수대비’에서 폐비윤씨를 열연했다.
한편 오연서와 전혜빈은 지난 2002년 3인조 걸그룹 ‘러브’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방말숙이 차윤희 동생이 차세광인거 알고서 눈이 커졌을 땐 정말 속이다 시원했어요. 이제 점수 깎인 거 올리려면 한참 노력해야겠네요”, “드디어 말세커플 관계가 드러났는데 마지막 세 명의 다양한 표정을 보니 앞날이 어떻게 될지...”, “배우들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35회에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저를 이렇게 애태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