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은 지난해 9월 고객 안심 서비스인 발란 케어를 도입했고 올해 2월에는 파트너십 중심의 ‘발란 케어 플러스(+)’ 그리고 5월에는 명품 플랫폼 업계 최초 도입한 ‘발송 보상 책임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선보인 ‘발송 책임 보상제’는 도입 이후 발송 지연율 50%, 품절률 20% 가량 개선했다.
발란 관계자는 “높은 재구매율은 고객 친화적...
고객에게 보상한다.
발송책임제는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약속된 발송 지연에 따른 고객의 불편 사항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정책을 내놨다는 게 발란의 설명이다. 발란은 지난해 9월 발란 케어와 올 2월 발란 케어 플러스 등 고객 친화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최수연 발란 최고전략책임자는 “명품이고 객단가가 큰 것을 감안해 업계 최대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