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신규 분양을 앞둔 단지로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가 있다.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올해 10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서 이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8가구 규모다.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청담 르엘'도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총 1261가구 규모고 일반분양물량은 149가구다.
강서구 '강서 센트럴 아이파크', 서초구 '아크로 리츠카운티',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형 매도 호가는 신고가보다 5억 원 이상 비싼 55억~58억 원에 형성돼 있다. 실거래가 이어진다면, 50억 원 이상 실거래 집계는 시간문제인 상황이다.
강남구와 성동구 등 주요 핵심지에서도 신고가 릴레이가 진행 중이다. 강남구 ‘대치 아이파크’ 전용 84㎡형은 지난달 12일 직전 신고가 25억1000만 원보다 4억6000만 원 치솟은...
이 밖에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1404가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성성비스타동원' 1195가구, 경남 양산시 덕계동 '트리마제양산' 1, 2단지 1469가구,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포항아이파크' 1144가구가 8월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직방 관계자는 "8월은 3만여 가구가 입주하며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많은 물량이 입주할...
이밖에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총 3064가구 규모 ‘디에이치 방배’를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전용 59~114㎡ 1244가구가 예정돼 있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총 2678가구 규모의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전용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범위를 상위 30개로 넓혀봐도 중대형은 단 1개(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130㎡)에 그치는 등 중소형 아파트로의 수요 쏠림이 두드러졌다.
이처럼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배경으로는 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이 꼽힌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총 11만7113가구로, 전년 분양물량...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로, 평균 7.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경기도 여주시 교동 여주역자이헤리티지(4.32대 1) △경기 김포시 북변동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2.19대 1) 등이었다.
5월 분양은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기존 단지의 무순위나 조합원 취소분의 적은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는...
흑석 11구역은 흑석뉴타운 중 가장 동쪽에 있어 반포동과 인접해 있긴 합니다.
과잉 작명 논란, 한두 번 아니다…'하이엔드 주거' 이미지 위해 차별화 추구
과잉 작명 논란으로 눈길을 끈 전례는 또 있습니다. 양천구 신월동에는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신목동파라곤'이 자리해 있는데요. 같은 구 신정동에는 '래미안목동아델리체', '목동 힐스테이트' 등도 있죠....
64㎡가 77억1100만 원으로 8위,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34.8㎡는 74억9800만 원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269.41㎡는 71억5100만 원으로 10위를 기록했죠.
올해 상위 10위권 모두 서울에 위치한 아파트로,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가 3개, 용산구 3개, 서초구 2개, 성동구 2개입니다.
지역·신축 여부에 가격도 갈린다…양극화 심화
그렇다고...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도 분양을 예고한 상태다. 이 단지는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늦어도 4~5월 중으로 분양가 산정과 입주자 모집공고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청담삼익 재건축)과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방배삼익 재건축),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1265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면적 49~74㎡ 2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삼성물산은 강남구 도곡동에서 도곡삼호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레벤투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송파구 신천동에서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으로 '잠실래미안아이파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분양·입주권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200.93㎡ 35층 입주권으로, 올해 1월 중순 100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2위인 같은 아파트 116.93㎡ 25층 입주권(53억5000만 원·7월)보다 50억 원가량 비싼 금액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133㎡ 30층 입주권도 지난 8월 50억502만 원에...
이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건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 3건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3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2건 순으로 많았다.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입주권은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98㎡형으로, 15일 45억9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아파트...
이어서 래미안 퍼스티지(34억5000만 원)를 포함해 반포자이,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등 반포동 소재 아파트가 30억 원대에 실거래가를 형성하면서 거래가 상위 10위 중 7개를 차지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반포 생활권에 속하는 잠원동 신반포자이까지 더하면 상위 8위 곳 모두 반포 아파트가 차지한 셈이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와 함께...
2006년 이후 준공·입주한 아파트 중에서 역대 최저가와 비교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아파트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였다. 이 단지의 전용 84㎡형은 이전 최저가인 2021년 11월 17억8000만 원보다 5억4000만 원 하락한 12억4000만 원에 지난달 17일 거래됐다.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2단지’ 전용 85㎡형은...
이어 △5월 강남구 ‘대치 푸르지오 써밋(489가구)’ △6월 서초구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330가구)’ △8월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2990가구)’가 입주한다. 내년 1월에는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입주물량 증가로 전세물건이 속속 쌓이면서 일대 전셋값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지난해 서울에서 입주·분양권이 거래된 단지를 살펴보면, 3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형 입주권이 38억7407만 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97㎡(15층) 입주권은 작년 3월 33억1184만 원에 거래돼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마포더클래시', 은평구...
강서구 등촌동 등촌아이파크 전용 84㎡형 역시 지난달 28일 직전 거래가보다 1억2000만 원 낮은 7억 원에 팔렸다. 이후 18일 뒤인 지난 16일 전세 보증금 5억5000만 원에 새 계약서를 썼다. 매수자는 갭 1억5000만 원으로 집을 사들인 셈이다. 해당 평형이 3월 12억9500만 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매수자는 고점 대비 약 46% 하락하자 전세를 끼고 사들인 것이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