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재단이 주관·주최한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은 이날 오후 경기 일산시 고양구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전현직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김 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9일 “로터리 회원들이 기부와 캠페인을 통해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싸움에 앞장서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이 끔찍한 질병 퇴치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 국제 로터리 세계대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로터리 회원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서울에서 이틀 간의 개인 일정을 끝내고 29일 경기와 TK(대구·경북)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공식일정에 다시 돌입한다.
반 총장은 이날 오전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을 나와 첫 일정으로 일산 긴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안동 하동 하회마을로...
(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들른 뒤 27일 밤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개인일정을 소화한 뒤 다시 전국 순회에 나선다. 2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안동의 하회마을을 방문한다. 이후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유엔 NGO콘퍼런스’ 참석 등으로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다.
그는 26일 오전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연설한 이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27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30일까지 일산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참석, 안동 하회마을 방문, 경주 유엔 NGO 콘퍼런스 참석 등 국내 여러 지역을 오가는 '광폭 행보'에 나선다.
제주포럼, 유엔 NGO 콘퍼런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안동 하회마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제주와 TK(대구경북) 지역인 경주·안동, 경기 일산, 서울 등을 오가는 일정이다. 환영 만찬에는 반 총장과 같은 충청권 출신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같은 당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된다.
반 총장은 지난 18일...
29일에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한다. 이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방문한다.
체류 마지막 날인 30일부터 6월1일까지는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엔 NGO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과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일정은 공개된 바 없지만 공개 일정 보다 비공개 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