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메기 택배를 받았는데 다양한 것이 들어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이어 “11월 달이 과메기 축제다”며 “시간 되면 직접 가서 먹어보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과메기가 새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박효주는 문희준과 여행을 함께 가고 싶다는 말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0년 영화 ‘극단적 하루’로 데뷔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 ‘완득이’, ‘감기’, ‘타짜 신의 손’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운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문희준박효주 호감표시 방송을 본 네티즌은 “문희준박효주 잘 어울린다”, “문희준 과메기 모르는 걸 보니 진짜 여행 안 다녀본 듯”, “박효주 정말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문희준 역시 방송 중 박효주를 향해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며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박효주를 접한 네티즌은 "'매직아이' 박효주, 문희준 돌발발언도 장난아니네" "'매직아이' 박효주,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그렇게 느꼈을 정도라면" "'매직아이' 박효주, 콧소리 진짜 장난 아닌 듯...
지방축제에 꽃혔다”면서 대표 음식들을 소개, 포항 구룡포 축제를 소개하며 과메기를 찬양했다.
이를 들은 문희준은 과메기가 대체 뭐냐고 물으면서 “이런 얘기 들으니까 내가 너무 여행을 안 다녀봤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박효주 씨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문희준은 박효주에게 굴 쌈을 얻어먹고 “힘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