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는 반듯하고 착실한 신입사원 김지완(이준혁)을 두고 정반대의 두 여자가 펼치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작가지망생 영주(경수진)와 건어물녀 서미진(엄현경)이 그 주인공들이다.
영주에게 지완은 노래 가사 말을 빌리자면 ‘오빠인 듯, 오빠 아닌, 오빠...
배우 경수진은 시청률 30% 고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 작가지망생 강영주 역으로 열연중이다.
진짜 행복을 찾아 자신이 원하던 길을 가야겠다고 결심했던 영주는 과감하게 사표를 내던진 전직교사.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수를 받던 영주는 방송국 기획팀 합류제안에...
박필주 작가가 5회부터 극본을 쓴다”고 밝혔다. 박필주 작가는 KBS 2TV ‘노다메 칸타빌레’의 집필을 맡은 바 있다.
‘파랑새의 집’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드라마로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KBS 2TV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등 젊은 주역들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막강 라인업으로 중무장해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심은경은 타이틀롤 설내일 역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