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벌새'의 주인공인 여중생 은희(박지후)는 흠모했던 한문 선생님 영지(김새벽)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사랑하는 존재의 상실을 경험한 은희는 불현듯 엄마에게 죽은 외삼촌이 보고 싶냐고 묻는다. 엄마는 "그냥 이상해. 너 외삼촌이 이제 없다는 게"라고 답한다.
외삼촌은 죽기 전에 은희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한밤중에 찾아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8만237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1만275명이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에 이어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출연한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민들의 생존기를 다룬다. 새 입주민 대표 역을 맡은 이병헌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220만명을 돌파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배우 박지후가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한다.
14일 인기가요 측은 “긍정 에너지를 꼭 닮은 세 사람이 활력 넘치는 새로운 인기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 MC들의 합류를 알렸다.
앞서 연준은 지난 1년간 ‘인기가요’ MC를 맡으며 유쾌한 진행실력을 뽐낸 바 있다. 최근 최근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박서준을 비롯해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박서준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마주하는 자리라 눈길을 끈다.
앞서 박서준은 20일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상에는 지인 모임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 커플 아이템 등 사진이 게재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또 박서준의 매니저를...
이를 시청한 베트남 시청자들 역시 불쾌감을 드러냈고, 넷플릭스가 베트남 당국의 항의를 받아들이면서 ‘작은 아씨들’은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삭제 처리된 건 첫 한국 작품으로 남게 됐다.
한편 김고은과 남지현, 박지후가 활약한 ‘작은 아씨들’들은 오는 9일 12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한국에 있는 오인경, 오인혜(박지후 분)도 진실을 향해 성큼 다가갔다. 최희재(김명수 분)와 재회한 오인경은 그가 박재상(엄기준 분)을 죽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인경은 다른 방식을 제안했다. 비자금 장부부터 시작해 정란회가 저지른 일련의 살인들까지, 모두 뉴스를 통해서도 고발할 수 있다는 것.
오인혜와 박효린(전채은 분) 역시 진화영을...
사실 오인혜(박지후 분)의 수술비 사건 이후, 박재상의 개입으로 오혜석의 회사는 점점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오인경은 오히려 박일복의 등기부등본을 오혜석의 회사에서 찾아냈다며, ‘그 사람들’에 대해 추궁했다. 오혜석은 자신의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세 자매를 없애버릴 수도 있는 사람들이며, “가장 낮은 곳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어디에나 있는...
하지만 그는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오인경은 박재상의 딸 박효린(전채은 분)이 막내 오인혜(박지후 분)의 그림으로 미술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오인혜와 박재상의 딸 박효린 사이 밝혀진 위험한 관계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작은 아씨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가난한 형편에도 첫째 오인주(김고은 분)와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은 셋째 오인혜(박지후 분)에게 유럽 수학여행 비용 250만원을 선물하며 끈끈한 우애를 보였다.
하지만 행복은 짧았다. 그날 새벽, 엄마 안희연(박지영 분)이 수학여행 비용이 든 봉투를 들고 몰래 떠나버린 것. 그때 오인주에게 손을 내민 것은 회사 비밀 친구 진화영(추자연 분)이였다. 진화영은...
행사에는 김희원 감독과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이 참석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작은 아씨들’은 소설...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배우 박지후는 데뷔 이래 꽃길을 걷고 있다. 데뷔작인 독립영화 ‘벌새’에서 주인공 은희의 일상과 감정을 덤덤하게 그려내며 충무로의 유망주로 자리 잡았던 그는 2년 반 만에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 ‘더킹 투하츠’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추노’, 영화 ‘해적’ 시리즈를 쓴 천성일 작가가 참여했다.
작품의 인기에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이유미 등 배우들의 SNS 팔로워가 몇 배 이상 급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이유미 등이 출연하는데, 대부분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신예들로 주연 배우들이 구성돼 있다.
믿고 보는 'K-좀비물'…학원물 결합해 새롭게 재창조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K 좀비물’은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영화 ‘#살아있다’와 ‘반도’ 등으로 진화해왔다. 이 계보를 잇는...
2009년 주동근 작가가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이유미 등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은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영화 ‘완벽한 타인’을 만들었고, 극본을 쓴 천성일 작가는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루카:더 비기닝’, 영화 ‘해적’ 시리즈를 썼다.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천성인 작가가 극본을 맡은 가운데 박지후, 윤찬영 등 신예 배우가 대거 등장해 노련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았단 평가다.
해외 콘텐츠로는 넷플릭스 영화 ‘홈 팀’, 시리즈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등이 새로 공개됐다. 영화 ‘홈팀’은 내셔널 풋볼 리그(NFL)에서 우승팀을 이끌었던 숀 페이턴 감독이 고향에서...
이재규 감독과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9년 연재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와 영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배우 박지후 역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수시 합격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00여 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약 51만 명이 응시한다.
순간’, 영화 ‘눈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배우돌’로서의 입지를 넓혀갔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김주현,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