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박지성은 “본의 아니게 (김사랑에게) 상처를 주게 돼 죄송하다”며 “나의 연애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지 몰랐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2011년 알게 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5월부터 본격적인 연인관계가 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박지성 공개사과 소식을 접한...
땐 굴뚝에 연기 나느냐”며 의심하는 여론이 형성돼 소속사를 난처한 상황으로 몰아갔다.
이러한 의심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지자 네티즌은 “김사랑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뜬금포야”, “진짜 김사랑 불쌍하네... 욕은 욕대로 다 먹고”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비난 여론이 동정 여론으로 뒤 바뀐으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유럽 현지 언론은 박지성의 보금자리가 미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박지성 측은 미국을 검토하고는 있지만 거리 때문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배우 김사랑과 열애설이 불거진 상태다. 김사랑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지성과의 결혼설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