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후보자의) 결혼식과 자녀 돌잔치에 참석한 적이 있다는데 사실인가, 승진 때 (김 대표가) 축하 난을 보냈느냐’고 묻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락한 적이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무혐의 처분한 것이 타당하다고 보느냐’고...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후보자의) 결혼식과 자녀 돌잔치에 참석한 적이 있다는데 사실인가, 승진 때 (김 대표가) 축하 난을 보냈느냐’고 묻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락한 적이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심 후보자의 자료제출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 시작한 지 50분 만에 정회했다.
김승원 민주당 법사위 간사는 “후보자가 기본적...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25억 9200만 원에 달하는 부동산회사 동황의 비상장 주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당의 박준태 의원은 앱 '블라인드'를 운영하는 팀블라인드의 주식매수선택권 2만7150주를 신고했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제이더블유앨리슨 주식 2000주(7억3400만 원)를 신고했고, 같은 당 천하람 의원의 주식 보유액은 여가 전문 플랫폼 기업...
국회 법사위 소속 유상범·곽규택·박준태·송석준·장동혁·조배숙·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상대로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이번 사건에서 쟁점은 △법사위원장이 지난달 9일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종결한 행위 △해당 청원 안건과...
박준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도 “우수대부업자에 한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규제 완화를 통해 저신용자 대상 대출 공급 축소를 방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선정하는 ‘우수’ 대부업자 범위를 늘릴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 연구위원은 “8000개가 넘는 대부업체 중 20개 안팎의 업체만 우수대부업자로 선정되는 것은 소비자...
워크숍에는 추 원내대표,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조지연·박준태 원내대변인, 김재섭·박수민·정성국·박성훈·우재준·김소희 원내부대표 등 원내 인사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 첫날인 23일에는 낙산사를 들린 뒤 추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함께 저녁식사 자리를 가진다.
이튿날에는 아침 일찍 조찬을 한 뒤 전략회의를...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전날(17일) 논평에서 “(이 회장이) 일제 밀정이란 철 지난 용어로 반일 감정을 조성하고, 반역자란 비이성적 용어로 이념 갈등을 부채질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확증편향으로, 실체 없는 유령과 싸우는 딱한 모습”이라며 “지하에서 지켜볼 우당 이회영 선생(이 회장의 조부)이 혀를 찰 일”...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광복절 아침 우리 사회가 노출한 분열과 대립은 부끄러운 자화상이었다. 그 중심에 이종찬 광복회장이 서 있음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 회장에 대해 “‘일제 밀정’이란 철 지난 용어로 반일 감정을 조성하고, 반역자란 비이성적 용어로 이념 갈등을 부채질했다”며 “건국절 제정...
전 의원에게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고, 박준태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전 의원의 발언이 갖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15일 정부 주최 광복절 행사에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전 의원의) 그런 발언은 상식적이지 않고 아무리 정치인이라고 해도 그런 발언에...
20일 박준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저축은행 M&A 활성화 방안에 관한 소고’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지방경제, 비대면 금융 증가 등의 경영환경 변화를 고려해 저축은행 영업 구역 규제를 재검토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는 인수·합병을 통해 저축은행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주주변경 · 합병 등...
당장 이날 예정됐던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 현안 보고 청취도 취소됐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7월 국회 일정에 대해 “여야가 협의해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확정될 것”이라며 전당대회 일정 등을 고려하면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개원식 정도가 (협의)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임자는 장동혁 의원으로, 장 의원은 얼마 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원내수석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 의원은 박준태·조지연 원내대변인과 함께 원내대변인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 의원은 1992년 SBS 기자로 입사했고, 지난해 12월 TV조선 앵커직을 내려놓고 퇴사할 때까지 31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가부 폐지 논의는 사실상 종료된 것인지' 질문에 "단정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구전략기획부·정무장관 신설을 추진하는 데 대해 야당과 함께 논의하며 조속히 설치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에서 여가부 폐지 여부에 확답하지 않는 것은, 관련 사회적 갈등이...
앞서 박준태 당 원내대변인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는) 민주당의 공공연한 탄핵 겁박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와 관련 사전에 당과 교감이 있었는지 질문에 박 원내대변인은 "본인이 결정할 사항이지, 당정 간 논의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민주당이 이달 임시국회 내 방송3법 등을 처리하는 점도 강하게 규탄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전날 “(민주당은) 상임위에서 여야 협치 정신을 버린지 오래다. 일종의 기망행위”라며 “회의 일정을 정한 후 일방적인 뜻에 따라 특정 안건을 처리하겠다는 게 국회 독주를 이어가겠다는 뜻인 만큼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1시간가량 비공개 면담에는 의료개혁특위 위원인 한지아·박준태 의원 등도 함께했다. 면담에서는 의료개혁에 대한 의료계 입장을 비롯한 의사 집단 휴진 등 내부 상황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비공개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인 의원은 "현재 상황이 아주 심각하니까 말씀을 듣고 배우고 그다음에 해결할 방법이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의료개혁 특위 위원장인 인요한 의원은 특위 위원인 한지아·박준태 의원 등과 함께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방문, 김영태 병원장과 면담했다. 1시간가량 비공개 면담에서는 '의사 집단 휴진' 계기가 된 의료개혁에 대한 의료계 입장을 비롯한 내부 상황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인 의원은 비공개 면담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에 대해 "민주당의 개별적인 활동과 의료개혁에 대한 사안은 구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하며 "실효적인 활동도 아닌데 정치적인 행보로 나가는 것은 여러분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라고 에둘러 비판했다.
앞서 인요한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