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투데이를 방문해 한성크린텍, 이엔워터 환경사업부문 관계자들과 사업협력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환담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박종운 한성크린텍 대표, 김황래 이엔워터 대표, 응우옌 트롱 우옌(Nguyen Trong Uyen) 베트남 과학기술단체연합회(VUSTA)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 원장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종운 한성크린텍 대표는 "초순수 생산기술이 필요한 첨단 산업 분야에 국산화 기술을 속도감 있게 공급하겠다"며 "소재, 부품, 장비개발에 회사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MOU를 계기로 물 부족에 대비한 폐수 재이용 및 자원 재활용 기술확보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운 한성크린텍 대표는 “기술 중심형 회사 구조 전환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관계사를 통합 관리하는 미래기술 연구소를 출범했다”며 “‘기술이 미래’라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활성탄을 이용한 소재 사업 진출에 첫걸음을 내딛게 된 만큼, 올해부터는 초순수 생산기술 소재, 부품, 장비 사업뿐만 아니라, 반도체 연관 산업의 자원 재이용 등...
박종운 FS리서치 연구원은 "원익피앤이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305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댇비 3배 정도 증가한 125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재고평가손실 약 32억 원 반영과 일회성인 충당금(100억 원 수준)의 반영으로 수익성이 악화했지만, 일회성 비용 요인이 크기 때문"이라며...
이반차 공장 공조용 설비 수주, 140억 원 규모의 베트남 엠코테크놀로지 수처리 설비를 수주했다.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는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협력기반이 마련돼 의미가 깊다"라며 "베트남 시장을 전략화하기 위해 관계사들의 기술과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5% QoQ) 추정
최민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대한항공
정상화로 가는 길
4Q22 Preview: 예상된 실적 둔화
항공 여객과 화물의 역전, 모든 것이 정상화되고 있음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인텍플러스
기술력의 힘
높은 기술력을 가진 검사장비 업체
업황 부진에도 영업이익 전년 대비 47% 수준 증가 전망
박종운 FS리서치 연구원
◇현대건설...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자회사들의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공격적 M&A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환경사업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엔코퍼레이션은 한성크린텍(100%), 대양엔바이오(80%), 이엔워터솔루션(100%), 이클린워터(100%)의 모회사다.
이날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 구성욱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남진정 연세의료원 발전기금팀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경영을 통해 얻은 이익을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며 “이투데이그룹의 15개 관계사가 힘을 모아 앞으로 더욱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처장은 “이투데이그룹의...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이투데이그룹-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구성욱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그룹은 이날 연세의료원 암병원 폐암센터에 연구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 대표, 구 처장, 남진정 연세의료원 발전기금팀장.
왼쪽부터 김황래 대양엔바이오 대표, 이정섭 한성크린텍 주식회사 대표,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 베트남 과학기술연합회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 호앙 반 푸(Hoang Van Phu) 과학의원회 의장, 응우옌 트롱 우옌(Nguyen Trong Uyen) 원장, 리우 꾸옥 카잉(Luu Quoc Khanh) Internationnal Traenco JSC 회장.
제공할 것”이라며 “대양엔바이오가 기존 공공부문 O&M 사업에서 산업용 수처리 O&M으로 사업을 확대해 매출 1000억 원대 목표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엔코퍼레이션은 인수 후에도 O&M 분야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운영경험이 풍부한 현 대양엔바이오 박종운 대표이사(공학박사)에게 경영을 맡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