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지도부 귀성 인사에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종혁 최고위원, 서범수 사무총장, 박정하 대표 비서실장,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오전 서울역을 찾은 한 대표는 ‘모두의 힘, 모두의 한가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대합실과 승강장 등을 돌았다. 지도부는 당의 정책·예산...
한 대표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을 ‘그 XX’라고 지칭하고 ‘(별의 순간은) 개나 소나 다 잡는다’라고 표현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전날(2일) 일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중심으로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은 전날(2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지라시는 허위 사실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양자 회담 실무협의를 담당한 국민의힘 박정하, 민주당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은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의 결과는 양당 수석대변인이 정리해 발표하기로 했다”며 “회담 총 시간은 90분 내외”라고 밝혔다. 양당 대표의 모두발언 시간은 각 7분씩이고, 이후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의제는 크게 ‘국가 발전’, ‘민생’, ‘정치개혁’으로...
국민의힘 박정하·민주당 이해식 대표 비서실장은 29일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회담 의제는 내일(30일) 양당 대표 비서실장이 만나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 박 비서실장은 “민주당이 요구한 세 가지 의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를 보지 못했다”며 “어려운 민생 답보 상태의 정치를 풀어나가기 위해 풍성하게 준비해서 임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공지에서 “오늘 실무협의를 통해 국민의힘은 생중계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민주당이 요구하는 일부 공개 방식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비공개 회담에 정책위의장이 배석하는 안을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지도부와 협의해 구체적 형식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해식 민주당 당대표...
국민의힘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에는 다음 주 월요일(26일), 화요일(27일)도 (회담 일정으로) 고려했는데, 다음 주는 이 대표가 일정이 어려운 것 같다”며 “조금 더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28일 본회의, 29~30일 진행되는 국민의힘 연찬회·더불어민주당 워크숍 일정을 고려하면 9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담 생중계...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은 제보 공작 의혹, 추천 방식 등을 언급하며 “변해 있는 상황에 따라 지금 의원들을 만나면서 의견을 수렴 중이다”라면서 “상황에 따라 정리해 고민들을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다만 당내에선 특검 자체를 두고 비토 분위기가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유튜브 방송에서 “원내대표가 반대 의견이라 쉽지 않다. 의원들도 특검법...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정하 의원, 과학기술정보방통통신위원회 간사인 최형두 의원과 강명구, 고동진, 김장겸, 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 등이 참여한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TF 1차 회의에서 “뉴스 포털이 기사 배열에 공정하고 뉴스 공급사와 상생을 도모하며,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우선해 사회적 책임성 제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비서실장도 “(전당대회 이후) 제법 시간이 지났고, 국민께 어떻게든 새 출발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데 그걸 못 보여줘서 조금 죄송하고 안타깝다”고 했다.
정 의장 교체 문제가 친한(친한동훈)-친윤계 간 세력 대결로 비화하면서 당 안팎에선 내홍의 불씨로 작용하는 게 아니냔 우려도 나온다.
조정훈 당 총선백서특위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은 SBS 라디오에 나와 “백지에서 새로 시작하게 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면서 정 의장을 교체해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 반면 김재원 최고위원은 같은 방송에서 “대표가 정책위의장을 바꾸려고 하고, 임기 1년 규정이 있는 정책위의장이 물러서지 않을 경우에는 굉장한 문제가 될 것”이라며 “상임 전국위원회에 가서 당헌을 해석하는 게 맞지...
이외에도 소득세율을 자녀의 명수에 따라 차등 적용해 다자녀 가구에 대해 기본세율보다 저율로 소득세를 부과하거나(강대식 의원 안), 3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자동차 취득세 면제 적용기한을 연장하는(박정하 의원 안) 내용 등 다양한 법안이 발의돼 있다.
최근 정부가 인구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을 발표하는 등 정책...
앞서 한 대표는 취임 후 첫 인선으로 자신의 비서실장에 친한계 재선 박정하 의원을 임명한 바 있다. 한 대표는 “‘변화’의 민심을 잘 받드는 진용을 잘 구축하도록 많은 말씀을 들으면서 신중하고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곧 있을 추가 인선도 예고했다. 지명직 최고위원, 여의도연구원장, 정책위의장 등이 대상이다.
한 대표가 본격적으로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앞서 한 대표는 취임 후 첫 인선으로 자신의 비서실장에 친한(친한동훈)계 재선 박정하 의원을 임명한 바 있다. 사무총장에도 친한 성향으로 분류되는 서 의원을 발탁했다.
한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을 비롯해 나머지 주요 당직은 백지상태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인선이 완료되는대로 차례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 총선과 당 대표...
최형두·최수진·이상휘·김장겸·박충권·신성범·신동욱·정연욱·박정훈·박정하·진종오·김승수·강승규·유용원·박수민·박대출 의원 등이 반대 토론에 나선다.
방통위법 개정안은 현행법상 회의 정족수를 규정하지 않아 2인 체제로 파행 운영되는 방송통신위원회 폐단을 막기 위해 '의결 정족수를 위원 5명 가운데 4인 이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취임 후 첫 번째 당직 인선인 비서실장에 재선의 박정하 의원을 임명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으면서 한 대표와 인연을 맺었다. 이번 전당대회 기간 한동훈 캠프에 보좌진을 파견했고, 전당대회 직후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한 대표 캠프 해단식에도 참석했다.
국민의힘 안팎에선 정책위의장 인사를 유의 깊게...
울산은 초선인 김상욱 의원, 세종은 원외인 이준배 세종을 당협위원장, 경기는 5선 출신인 심재철 안양 동안을 당협위원장, 강원은 재선인 박정하 의원, 충북은 원외인 서승우 충북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이 맡게 됐다.
충남은 원외인 김영석 충남 아산갑 당협위원장, 전북은 5선인 조배숙 의원, 전남은 원외인 김화진 전 전남도당 위원장, 경북은 재선인 박셩수 의원, 경남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스피커 역할을 해온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1일 공지를 내고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장동혁 사무총장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무총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사의를 표했다.
장 사무총장은 “104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동료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쉽지 않은 길이었다. 하지만 꼭...
어디서 무얼하든 나라를 걱정하면서 살겠다”고 답했다.
또 ‘총선 결과와 관련해서 대통령실과 공동 책임이 있다고 보는지’를 묻자 “제 책임”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의 입장 발표 직후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공지를 내고 “총선 취재에 충분한 역할을 못 했음에도 이해해 주고 격려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정 후보가 페이스북에 ‘투표소로 노인 실어 나르기도 선거법 위반.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고 쓴 것과 관련해 “본투표 당일에도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나 보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단장은 “인천 강화군의 한 노인보호센터 대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사전) 투표소 이동을 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