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3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입영훈련중인 장교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문무겸전(文武兼全) 호국간성(護國干城)의 도장으로서 학군사관후보생과정(ROTC)을 포함한 대한민국 육군 초급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고 있다.
조 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인 박원수 소장과 만난 후 장교
엄마부대 봉사단
'세월호 특별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인 세월호 유가족들에 항의성 시위에 나선 주옥순씨의 엄마부대 봉사단 회원들의 독려하는 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
엄마부대 봉사단 주옥순씨는 지난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가족 단식농성장' 앞에서 유가족을 비난하며 항의성 시위를 준비했다.
엄마부대 봉사단 주옥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1일 상대적으로 '조용한 선거' 기조를 유지하며 서울 서남부권에 유세를 펼쳤다.
특히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의 '농약급식' 공세에 대응하기 보다 시장으로 재직하며 이룬 성과를 내세우는데 주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강서구 까치산 시장을 찾았다. 편안한 남방에 면바지 차림
안랩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1800원(2.64%)오른 7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안랩은 지난 12일 하한가를 기록한 뒤 내림세를 이어왔다. 특히 전날은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와 박원수 서울 시장의 회동 후 급락하며 전 거래일보다 4%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5일 “안철수·박원순 태풍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핵폭탄을 맞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종로포럼 초청 특강에서 “최근 10여일 안철수·박원순 태풍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폭탄을 맞았지만 무엇보다 박근혜 대세론이 꺾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는 기자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24일 현대차 112명, 기아차 54명, 계열사 138명 등 304명 규모의 2010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여성임원 2명 배출도 눈길을 끈다.
이날 현대기아차그룹이 밝힌 2010년 정기 임원 인사를 보면, 직급별로는 ▲부회장 2명 ▲부사장 7명 ▲전무 29명 ▲상무 40명 ▲ 이사 96명 ▲ 이사대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