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디자인 총괄을 맡은 박영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는 종가의 브랜드 패턴을 해체해 팝업의 로고 및 키 비주얼을 개발했다. 김치의 새로운 변화와 재해석의 즐거움을 표현한 패턴 플레이 역시 팝업 공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팝업 미식존 총괄 담당 이산호 셰프가 종가 김치를 활용해 만든 특별한 메뉴도 미식존에서 맛볼 수 있다. 식용...
박영하 스타벅스 코리아 디자인 총괄, 김봉찬 전 현대카드 디자인 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영상감독인 고주원 교수, 아티스트 김충재 등 8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학생과 시민도 무료로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5일까지 서울디자인위크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6주간 진행되는 피트니스 챌린지는 앱으로 측정된 운동량을 팀, 개인으로 종목을 구분해 누적되는 점수로 순위를 매겨 건강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라이나생명보험 인사부문장 박영하 상무는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직원들의 신체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정신건강까지 케어할 필요가 있다”고 프로그램을 마련한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의 설립자인 故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가 평생을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자 1997년에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현재까지 범석장학생 1982명에게 약 2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연구자 372명에게 약 20억원의 연구비 지원과 범석상 수상자 225명에게 약 20억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범석상은 을지대와 을지대의료원 등을 포함한 을지재단 설립자 고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논문상은 '종양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나노 스위치의 개발과 적용' 논문을 발표해 세포신호를 원격으로 조절하는 형태의 항암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 신전수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받았다.
또 우리나라 의학논문의 세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