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첫방송되어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박시후의 과거 심경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시후는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사건 후인 2013년에는 공백기를 가졌다. 박시후는 공백기간 중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글을 남겼다.
당시 박시후는 “그동안의 일로 큰 심려를 끼쳐
배우 박시후가 팬들에게 오랜만에 심경을 전했다.
박시후는 29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새벽 2시 미국에서’란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박시후는 “그간의 복잡했던 제 마음을 한 장의 편지로 모두 전하려니 펜의 무게가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펜을 쥐고도 수십 분. 한 글자도 쓰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