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러블리 호러블리'는 박시후, 송지효 코믹 케미와 로맨틱 코미디에 호러물을 결합한 신선한 조합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이날 '러블리 호러블리'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제치고 왕좌에 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현지시간)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우 박시후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찍은 팬미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시후는 봄을 부르는 분홍‧초록색 재킷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변함없이 조각 미모를 뽐내는 박시후의 모습이...
또 핑크 컬러 립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윤은혜는 한중 합작영화 ‘사랑후애’ 여주인공으로 발탁 돼 박시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는 등 윤은혜와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시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시후의 근황을 알기 위해 그의 할머니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시후의 할머니는 "지난 번에 왔다 갔다. 며칠 됐다"며 "특별히 얘기한 건 없고 잠깐 보고 싶다고 왔다 갔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성폭행 무혐의를 받았다는 말을 꺼내자 “당연하다”고...
박시후의 동생이자 소속사 후팩토리의 대표 박우호씨는 3일, 성폭행 혐의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연기자 복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시후의 근황과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시후 측은 “타의 모범이 되어야하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강한 질타와 격려를 준 모든 사람들의 깊은 뜻을 겸허히 받들어 타의 모범이 되고 최선을 다하는...
이후, 상대 여성이 소를 취소해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났다.
박시후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온라인에 올라온 화보 봤는데 아직은 이른 감이 큰 듯”, “어찌됐건 물의를 일으킨 만큼 더욱 자중하고 있어야 되지 않나”, “굳이 급하게 복귀 준비를 내비칠 이유가…논란이 컸던 만큼, 이미지 타격일 수도” 등 반응을 보였다.
박시후의 동생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형이) 힘들어 한다"라며 최근 박시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시후의 동생은 "가족들이 다 힘들고 부모님도 어렵고 나도 어렵고 다 힘들다. 안 당해본 사람 모른다.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다.
또 박시후를 고사한 A양 측 변호인도 제작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