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박샤론, 9일 아들 출산…“남편 김건우 씨 좋겠네”
미스코리아 박샤론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10일 박샤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2월 9일 오전 9시 31분.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2.9kg 건강한사내아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샤론은 아들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박샤론은 "우주야 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둘째를 득남했다.
박샤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2월 9일 오전 9시 31분.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2.9㎏의 건강한 사내아이 만났어요”라며 “우주야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 애 둘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샤론은 출산 직후 병실에 누워 아기를 안고 환하게 미소짓
박샤론 20kg 감량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코리아 박샤론은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자리에서 “3개월만에 체중을 20kg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샤론은 “결혼 후 살이 쪘었는데 밥을 여덟 숟가락만 먹고 뺐다”며 “간단하게 안 먹을 때도 많았는데 하루에 한 끼는 꼭 먹었다. 하루에 여덟 숟가락만 먹는 걸 원칙으로 정했
밸런타인데이, 경직된 결혼문화에 관한 도발이 펼쳐진다.
14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쿨까당’에서는 결혼으로 골치 아픈 모든 연인을 위한 15회 ‘결혼혁신법’편이 방송된다. 곽승준 교수의 진행으로 결혼의 모든 것을 파헤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곽현화, 방송인 박샤론, 필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등이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25)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박샤론은 오는 11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예비남편은 국제변호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다니던 교회 전도사를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이번에 결혼해 결혼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샤론은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인천 진으로 뽑혔으며, 그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