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전환위 집행위원장인 박백범 전 교육부 차관은 대입공정성위에 대해 “독립 기구로 입시 전문가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까지 참여해 대학 수시 전형의 공정성을 검토하고 시정 조치 요구나 권고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차관은 독립성에 대한 기자의 추가질문에 “입법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꼭 독립성이 보장되는 건...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시험 시행 관련 준비 상황 및 유의사항 안내’ 브리핑에서 “이번 수능에는 확진자 205명, 자가격리자 3775명을 수용한 시험장을 마련해 자가격리자 및 확진 수험생들의 수능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시도교육청-지자체 현장관리반의 집계 결과, 총 37명의 확진자 수험생...
이날 박백범 교육부 차관 주재로 긴급 시ㆍ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해 노량진발 교원 임용고시 학원 확진자ㆍ자가격리자 증가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데 따른 결과다
교육부는 "노량진 학원 이용자 정보는 보건소, 교육청 등과 공유해 이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검사 결과도 교육청, 응시생과 신속히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애초...
김 여사는 또 전교생에게 보온병과 함께 "꿈이 닿지 못하는 곳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말이 점자로 적힌 카드를 선물했다.
김 여사는 이후 박백범 교육부 차관, 김은주 서울맹학교 교장, 배인용 운영위원장, 김경숙 학부모회장 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 속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을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대학들은 사업예산으로 각 계획에 따라 온라인 수업 지원, 교육환경 개선,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방역 등을 추진할 수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특별장학금 등 등록금 감면 노력으로 대학 재정이 어려워진 만큼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각 대학의 비대면 교육 기반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감독관 등의 안내에 따라 퇴실하며 14일간 발열·기침·호흡곤란 등 코로나19 임상증상을 확인하고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문의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 수립을 시작으로,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계의 역량을 모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답변자로 나선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자식을 떠나보낸 청원인을 비롯한 가족분들의 애통함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사건 발생 후 조치 상황을 설명했다.
박 차관은 “지난 7월 17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공정한 조사와 처리를 위해 외부 시민단체 전문가와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영광학교폭력사안처리대책본부’를 구성했다”며...
교육부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백범 차관 주재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이 연장되면서 수도권 지역 학교들의 전면 원격수업 기간을 2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날 오후 수도권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2.5단계'를 13일까지 1주일간 연장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가지 말고 사교육 등을 받을 때도 가능하면 대형 강의보다는 소형 강의나 인터넷 강의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백범 차관은 “10~11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우려를 하고 있으며, 지역별 확진자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플랜B’를 중대본과 협의하고 있다”면서 “결정되면 그때 가서 (수능 계획이) 변경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 유행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대학별 평가계획이 변경될 수 있는 ‘플랜B’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협의하고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학입학 관리 방향’ 브리핑에서 10~11월 코로나19의 2차 팬데믹...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난이도를 낮춘다고 해서 그게 재학생에게만 유리하다고 볼 수 없어 지금으로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갖고 있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러한 내용의 2021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4일 공고했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9월 3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이다.
성적통지표는 12월...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각 대학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부담으로 각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저하되는 것을 완화하고 교육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6일 "대학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여러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부는 대학의 자체적인 해결을 강조하며 관망자적 태도를 유지해 왔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세균 국무총리 발언 취지에 맞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겠다"며 "아직 어떻게 하겠다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천재지변과 국가재난 상황에 준하는 경우 수행평가를 하지 않는 방안을 포함, 관계 법령을 개정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이 완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먼저 교육부는 평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교육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9일 "2021학년도 대입전형에서 고3이 재수생에 비해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조만간 대학별로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학마다 세부전형이 다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를 들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일 "학원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휴원, 폐원 조치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관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것에 대해서는 부교육감 회의를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반대하는 교육청은 없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교육부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로 열리는 '인공지능(AI) 교육정책 자문단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박 차관은 인공지능 교육정책의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인공지능과 사회 변화'를,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는 '인공지능 교육정책 방향 및 과제'를 발표하고 이후 종합토론을 할...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등교 수업 지침 강화 브리핑을 열어 수도권 지역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2 이하, 유치원, 초·중학교 및 특수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에서 등교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24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수도권과 대구, 일부 경북 학교에 대해 등교 인원을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