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KBS1TV '인간극장'에 출연한 박미령은 무속인이 되기로 한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무병인 줄 몰랐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를 내보고 동맥도 끊었다"라며 "그때마다 고통만 주고 죽어지진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무당을 거부하면 죽는 거로 끝나지 않는다더라. 대물림된다는...
박미령은 2007년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 한 여자 이야기 편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무속인의 삶으로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알려졌다.
박미령은 2012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자 주변사람들이 나를 떠났다. 남편과 자녀와 함께 행복했는데 무병을 앓기 시작한 후 남편과 자녀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