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가수 김종진과 결혼한 박미령은 슬하에 아들을 두었으나, 20대 후반 신내림을 받고 결국 이혼했다.
단연배우 출신 황인혁은 지난 2003년부터 무속인으로 변신했다. 1990년대 아역 배우 출신으로 'TV문학관', '맥랑시대' 등에 출연한 다비는 1997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
사극 등 조연으로 출연한 정호근도 지난 2014년 무속인이 된 사실을...
'하이틴 스타 출신 무속인' 박미령, 누구?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전처'
배우 출신 무속인 박미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미령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80년대 하이틴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돌연 무속인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박미령은 최고 인기를 누렸다가 이혼 후 신병을 앓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박미령은...
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무속인 박미령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미령은 80년대 각종 CF를 비롯해 MC,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었다. 한 때 KBS ‘젊음의 행진’ 진행자이기 도했던 그녀는 결혼 후 신병을 앓고 결국 무속인의 길을 택하게 됐다.
박미령은 2007년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 한 여자 이야기 편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가수 김종진의 전 부인 박미령 역시 무속인으로 전업했다. 그는 결혼 이후 20대 후반 신병을 앓은 뒤 무속인이 됐다. 그 과정에서 남편과 자녀, 친아버지마저 등 돌린 가족사가 소개돼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90년대 모델 유망주였던 방은미, 2002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 황인혁 모두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
연예인 뿐만...
황인혁 외에 배우 출신으로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인물은 누가 있을까
하이틴 스타 출신 배우이자 가수 김종진의 전처인 '박미령'이 있다. 그녀는 여고생으로는 첫 화장품 CF모델에 발탁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스타였다. 21살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수 김종진과 결혼해 방송을 떠나 평범한 주부로 지냈다.
박미령은 지난해 3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