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1번 주자 박명수가 탈락한 뒤 정준하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약 5초 동안 블랙 화면이 나갔고 이후 지난 주 방송장면이 등장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무한도전 방송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임", "무한도전 방송사고, 티비 고장난줄 알았다", "무한도전 방송사고, 김태호 피디 곤장특...
각자 칠판에 짝꿍이 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만약 팀 결성에 실패할 경우 곤장 20대를 맞아야 하는 룰이 적용됐다.
유재석은 노홍철을 믿고 이름을 적었지만, 노홍철은 그를 배신한 채 박명수를 파트너로 지목했다. 앞서 노홍철과 박명수는 은밀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거래했던 것.
또 노홍철은 파트너 선택이 끝나자 칠판에 다시...
내가 죄인이다"를 외치며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 청문회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박명수 청문회 너무 재미있습니다. 풍자개그도 억지스럽지 않게 잘 소화했네요", "박명수 청문회 보면서 씁쓸했습니다", "박명수 청문회, 곤장 맞을 사람 여의도에 많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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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곤장을 맞았다.
박명수는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방송태도논란의 이유로 곤장 청문회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코리아 스피트 페스티벌’ 특집 중 졸거나 숙면을 취한 모습을 보인 박명수는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의 항의로 인해 결국 곤장 2호 판결을 받았다.
이날 청문회에 임한...
그간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주제로 대책위원인 멤버들로부터 대질심문을 받게 됐다. 이후 박명수가 곤장을 맞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한도전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박명수 곤장맞겠네", "무한도전, 유재석의 공약 정말 실천한다", "무한도전,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박명수가 곤장을 맞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명수는 죄수복에 칼을 쓰고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라는 푯말 옆에 앉아 있다.
앞서 유재석은 선거 공약으로 멤버들이 잘못했을 때 직접 매를 맞게 하겠다는 ‘곤장제도’를 약속한 바 있다.
박명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박명수 곤장
'무한도전' 박명수가 결국 곤장을 맞았다.
17일 오후 각종 SNS에선 박명수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곤장을 맞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조선시대 죄인 행색 같은 모습으로 형벌을 기다리고 있다. 박명수의 옆에는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 달게 맞겠습니다'란 푯말이 세워져 있다.
앞서...
연이어 곤장을 맞았다. 유재석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칼같이 공약을 지켰다.
노홍철은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당선에 좌절돼 공약을 이행할 수 없는 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나를 뽑아주신 분들 마음을 알겠는데 실천에 못하는 게...”라며 자신을 지지한 38.6%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명수는 “홍철이가 당선되면 민서는 못 나오더라도 아내는 나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