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박경완 선수 은퇴에 아쉬움을 표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박경완 선수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년만 더 뛰어주지ㅠㅠ아쉽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22일 오전 SK 와이번스 소속의 포수 박경완이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뒤 곧바로 SK의 2군 리그 감독으로 선임된 것과 관련해 공 아나운서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포수로 꼽히는 박경완이 결국 은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는 SK 와이번스 소속 박경완이 현역 은퇴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경완은 부상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태로 구단과 상의해 향후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경완은 부상 여파로 올시즌 8경기 출장에 그쳤고 지난 두 시즌 역시 18경기에만 모습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