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주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은 “업체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약 제제를 국민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식약처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국민 안심과 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인숙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WHO에 신청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고,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사전 검토(롤링 리뷰)에 들어갔다"면서 "(스카이코비원은) WHO 승인 이후 다른 나라에서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외에서 동종 및 이종 추가접종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접종 연령 확대를...
박인숙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린이의 코로나19 예방 및 중증으로 악화를 방지할 수 있는 첫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 소아 투여 안전할까…예방 효과는?
식약처는 5~11세에 대한 예방효과는 90.7%로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우한주와 델타변이주에 대한 면역반응 시험결과...
기존에 알려진 초저온 콜드체인 대신 일반 냉동고에도 백신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인숙 식약처 바이오심사부장은 "국내에 허가 신청한 화이자 백신의 보관온도는 영하 90~50도로, 일반 냉동보관에 대한 자료는 제출받지 않은 상태"라며 "추후에 관련 자료를 제출받으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주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은 “백신 접종 후 생성되는 결합항체나 중화항체는 면역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고령자의 중화항체 양전율이 64%, 성인군의 중화항체 양전율이 80.7%라는 것은 60%가 넘었다는 측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고령층 접종 여부 논란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15일 국민추천제를 활용해 김대철 동아대병원 병리과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국장급 개방형직위)으로 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추천제는 정부부처 장관과 차관 등 정무직, 과장급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 주요 직위의 공직후보자를 국민에게 직접 추천 받는 제도다. 지난 3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623명을 추천받아 인재...
이자리에는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등 식약처 관계자를 비롯해 바이오의약품 업계 임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맞춤형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 △제약업계 합동 워크숍과 CEO 간담회에서 제안된 업계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식약처는 보다 실무적인 의견 청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