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사 스튜어트와 바바라 코코란은 미국 재계에서도 ‘여걸’로 불린다. 이들 모두 가진 것 없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창업해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낸 공통점이 있다. 스튜어트는 가정주부 살림을 비즈니스로 끌어올려 ‘살림의 여왕’이란 별명을 얻었으며 코코란은 식당 종업원에서 미국 부동산업계의 거물로 성장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부동산 재벌 코코란 그룹의 바바라 코코란 창립자는 거대한 과제에 도전하라고 조언한다.
그녀는 “어려운 시기는 사업을 전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어려운 과제에 도전할수록 에너지와 창조력이 솟아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바바라 회장은 “회사를 설립했을 때 주위사람들이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조언한 것이 오히려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