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상사들의 1분기 실적이 갈렸다. 포스코대우와 삼성물산은 지난해에 이어 호실적 기록에 성공했지만, LG상사의 올해 스타트 성적은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대우와 삼성물산(상사부문)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약 30%대 증가율을 보였다. 포스코대우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1710억 원, 1502억 원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난해 무역보험으로 지원한 프로젝트 2건이 글로벌 국제금융 전문지 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이하 PFI)의 ‘2016 올해의 우수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PFI AWARDS 2016에서 무역보험공사가 지원한 ‘바레인 해상 LNG 인수터미널 프로젝트(
한국무역보험공사는 GS건설 등 국내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바레인 액화천연가스(LNG) 인수 터미널 사업’에 6억 달러(약 6587억 원)의 해외사업금융보험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레인 액화천연가스(LNG) 인수 터미널 사업은 바레인 국영 에너지 지주기업인 노가홀딩이 산업ㆍ전력용 LNG가스를 원활하게 수급하기 위해 수도 마나마 인근 히드 산업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