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5일(현지시간)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코리아 캐피털 마켓 컨퍼런스’를 열어 한국 자본시장을 홍보하고 글로벌 기업 국내 상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거래소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2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임직원들에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우원식(왼쪽부터), 추미애 후보와 국회부의장 남인숙, 민홍기, 이학영 후보가 양손을 함께 들어 올리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거래소는 15일(현지시각) 유럽 뒤셀도르프에서 현지 기업인과 금융관계자 등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홍보와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코리아 캐피탈 마켓 콘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벤처캐피탈(VC), 투자은행(IB), 법무법인 등 기업공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 참가인원이 누적 1000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6일과 이날 이틀간 첨단기술기업 발굴과 상장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400명이 넘는 기술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민홍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닥시장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3월 29일까지다.
민 코스닥시장위원장은 고려대 법과대학 학사와 석사, 박사수료 과정을 거쳤다.
현재는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민홍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제8차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민 변호사를 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
거래소 측은 “민홍기 후보는 중소기업과 관련한 풍부한 업무 경험이 있고, 코스닥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위원장(3년), 시장감시위원회 위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회계감사, 세무ㆍ재무ㆍ리스크자문, 컨설팅 등 그룹 내 다양한 본부에서 개별적으로 활약하던 400여 명의 금융산업 전문가들을 하나의 서비스그룹으로 통합한 금융산업통합서비스그룹(One FSIㆍOne Financial Service Industry)을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산업통합서비스그룹은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과 디지털 패러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다음 달 1일 리더십 인사를 단행하고 회계감사본부장에 장수재 파트너, 고객산업본부장에 손재호 파트너를 신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2023 회계연도 시작을 앞두고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선임해 새로운 성장 전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딜로이트 안진은 설명했다.
장수재 회계감사본부
대법원이 상고제도 개선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상고심사제 등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개선 방안들을 발표했다.
대법원은 21일 오후 ‘대법원 재판 제도, 이대로 좋은가-상고제도 개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화상 토론회를 열고 상고제도 개선안을 논의했다.
상고제도는 1994년 형사사건을 제외한 영역에서 심리를 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심리불속행 제도를 도입한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지난 17일 정기이사회에서 제5대 이사장에 민홍기 이사(현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민 신임 이사장은 희망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민 이사장은 “재단이 설립된 지 7년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성과가 나기 시작한 때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은 6월 1일 리더십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안진회계법인은 재무자문본부장에 길기완 파트너, 고객산업본부장에 오성훈 파트너를 각각 신규 선임한다.
길기완 재무자문본부장은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95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했다. 딜로이트 화학산업부문, 구조조정그룹 리더를 거쳐
"고객이 원하는 보험사가 돼야 합니다."
민홍기 AIG손해보험 사장은 10일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기해년은 AIG 본사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자, 한국에 진출한 지 65주년이 되는 해이다.
AIG는 1919년 코넬리우스 반델 스타가 중국 상해에서 설립했다. 현재 80여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총자산은 4983억 달러(2017년 기준
AIG손해보험은 상해보험의 필수 보장만을 담은 '(무)AIG 참 기특한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 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신설하는 등 고객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예를 들어 운전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리스크인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지원금의 경우, 가장 낮은 부상 등급인 14등급의 최대 보장금
AIG손해보험이 ‘AIG여보 해외여행보험’을 개정해 업계 최초로 여행지와 목적에 맞춰 보상 플랜을 차별화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된 AIG여보 해외여행보험은 △도시형 △휴양지형 △든든형 등 여행 유형을 세 개로 나누고 각기 다른 보상을 제공한다.
도시형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국가나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의 도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