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프리미엄 중고폰 브랜드 ‘민트폰’의 기기 반납 프로그램인 ‘민트폰 바이백(Buy-back)’의 환급률을 높이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민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민트폰 바이백'은 중고폰을 구매하고 1년이 지난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구매가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전액을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T는 지난해 8월 중고거래...
“KT ESG 경영의 일환이자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도로 KT의 노력이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민트폰 출시를 기념해 웹사이트를 방문한 고객과 매장방문 예약 후 민트폰을 개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커피 쿠폰, 민트 초콜릿, 그립톡 등을 제공하는 ‘미꼬사자’ 이벤트를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