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원하는 정책자문그룹 ‘세상을 바꾸는 정책 2022(세바정2022)’이 공식 출범한다.
이재명 지사 측은 18일 오전 세바정2022 출범식을 유튜브로 온라인 중계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경제·노동·과학·정치·외교·안보·산업·여성·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굴한 1000여 개 정책을 12가지
6.13 지방선거가 5개월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출렁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를 저울질 중인 현역 의원이 전체 의원 10명 중 1명이 넘는다. 2014년과는 판이하게 선거판이 민주당에 상당히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평균 50%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평균 15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변재일(69)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 참모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변 의원은 참여정부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이라며 “사실 제일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관료 출신이고 큰 조직을 운영하려면 그 전 경험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16일 대선 과정에서 그를 보좌할 특보단을 구성했다. 3선의 민병두, 김태년 의원을 공동단장으로 임명했다.
문 후보 측은 이날 자료를 통해 “문 전 대표 특보단은 민병두-김태년 투톱 체제를 중심으로, 당내외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문 전 대표를 분야별로 보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 단장은 민주정책연구원장을 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31일 당 대변인에 초선인 금태섭(서울 강서갑), 박경미(비례대표) 의원을 임명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에는 김용익 전 의원이 임명됐다. 김 전 의원은 참여정부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를 지냈다.
제20대 국회가 2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처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총선 패배로 여당의 과반 의석이 무너지면서 18개 모든 상임위 정수가 ‘여소야대’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19대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는 새롭게 구성된 주요 상임위와 구성원 분석을 통해 향후 펼쳐질 상임위
20대 국회 원구성이 마무리되면서 국회 상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모든 상임위 정수가‘여소야대’로 꾸려지면서 19대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법안심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공정거래법 등 경제 민주화와 금융·대기업 규제를 주로 다루는 정무위, 예산과 세법 주무상임위인 기획재정위, 민생과 직결된 방송·통신 정책을 다루는 미래창조과학방송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인 우원식 우상호 민병두 의원은 29일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우원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연령 인하, 결선투표 도입 등 야권 합의안을 만들어 집권여당과 맞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우 의원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고(故) 김근태 전 의원계로 분류된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도 가까운
유권자 10명 중 6명 이상이 경제 분야에서 ‘분배’보다 ‘성장’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정책연구원이 2일 발표한 ‘2015 유권자 지형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설문한 결과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 성장이 분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67.4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요직에 성균관대 출신 의원들이 대거 포진하는 등 정부와 여권에서 성대의 약진이 돋보여 성대천하를 구가하고 있다.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의 성대 출신 의원은 총 10명으로 서울대(34명), 고려대(14명), 연세대(12명)의 뒤를 이어 네 번째로 많다. 이들 중 8명이 현재 당직을 맡고 있다.
양승조(84학번), 김경협 의원(82학번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의 부원장에 ‘88만원 세대’의 저자로 유명세를 탄 우석훈 박사와 ‘스타강사’ 출신인 이범 교육평론가를 영입했다.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은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우 부위원장은 대표적 소장파 경제학자로서 청년 실업과 부동산 정책,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큼직큼직한
새정치민주연합이 29일 정치혁신실천위원회(위원장 원혜영)의 1차 위원 인선을 발표하고 공식 발족했다.
혁신실천위는 오는 30일 첫 회의를 열고 그동안 당이 마련했던 다양한 정치 혁신안들 가운데 실천 가능한 과제들을 추려 본격 추진하게 된다.
원혜영 위원장을 포함한 1차 명단 12명에는 김기식·김승남·김윤덕·신정훈·전정희·진선미·홍종학 의원 등 7명의 초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7일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에 민병두 의원을 내정했다고 박범계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병두 의원은 우리당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서 최근에 전략홍보본부장 맡아서 훌륭하게 해냈다”며 “저희당의 정책역량을 제고하고 미래 비전과 미래 혁신 방안을 제대로 강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
민주당은 21일 국회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오는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 결의안건을 의결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으로 민주당이 더 큰 민주당이 되고 새정치로 국민 신뢰를 획득해 역사를 거스르고 있는 집권 세력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데 동의하느냐”고 물었고 중앙위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0일 신당추진단 분과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우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각각 공동 신당추진단장을 맡고, 신당추진단 산하에 정강정책분과, 당헌당규분과, 총무조직분과, 정무기획분과, 총무조직분과, 정무기획분과 등 분과별 위원장을 뒀다.
민주당에서는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정강정책분과 위원장을 맡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9일 자신의 정책네트워크 ‘내일’ 창립기념회에서 사회 각 분야의 전반적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리 사회는 주거 보육 교육 노후 일자리 등 민생의 기본적인 영역에서 광범위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문제의 근본원인에 대한 고민과 합의를 통해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전반적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2일 정책위의장에 장병완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민병두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김관영 대변인이 밝혔다.
장 의원은 행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18대 국회에서 광주 남구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은 변재일 의원이 유임됐고, 부원장은 민 의원이 전략홍보본부장과 겸직하기로
민주통합당은 29일 대선공약과 관련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힐링정책’을 제시했다.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우스푸어, 워킹푸어, 퇴직베이비부머 등 신빈곤층이 확대되고 국민 2명 중 1명이 자신을 저소득층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가 이끈 새누리당 보수정권 4년 동안 망가진 민생경제를 살려야한다”
민주통합당은 27일 ‘국민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공약단’을 구성해 대선 공약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힐링공약단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정책대안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국민들의 일자리불안, 주거불안, 교육·보육불안, 안보불안, 노후불안 등 5대 불안의 해소를 통해 국민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 후보는 20일 남북경제공동체 형성과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을 동시에 추진해 인구 8000만명의 한반도 경제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손학규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남북관계에 관한 비전과 정책을 발표했다.
손 후보는 “임기 첫 해 남북정상 간의 평화성장 정상회담을 개최해 남북관계의 돌파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