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차례상을 위한 제수용 상차림 세트는 문어(600g) 1미, 긴가이석태(150g) 3미, 민어(300g) 3미, 참가자미(450g) 2미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1만5000 원이다. 전라도 제수용 상차림 세트는 병어(250g) 2미, 양태(350g) 2미/반건조 부세조기(300g) 3미, 서대(300g) 3미로 구성했고 12만5000 원에 판매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가장 차례상에 많이 올리는 어종으로 구성한 반건조...
지금이야 장어, 전복, 민어, 삼계탕, 쇠고기 등 복절식(伏節食)이 다양하지만 예전엔 보신탕을 주로 먹었다.
개고기 식용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복날이면 애견단체, 동물보호단체 등이 개를 사람과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한다. 조선 영조 때 문신이자 경상도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친 이종성(1692~1759)도 “충심으로 사람을...
‘민어집 병우네’는 정갈한 기본 반찬과 특유의 민어지리가 감칠맛을 자랑한다.
‘성공노트 억대농부’ 코너에서는 경북 영양군의 ‘잉꼬고추농장’이 소개되며, ‘김애경의 시골 맛 기행’ 코너에서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도담삼봉과 친환경 오미자 효소 ‘오미자순 작목반’이 소개된다.
또 ‘진짜야 사실이야’ 코너에서는 경북 울진군의 울진엑스포공원...
농어지리 등 전 코스가 농어로 구성됐다.
여름철 농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는 옛말이 있을 만큼, 다른 어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월등히 높고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장어는 스테미너에 좋으며, 민어는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민어는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인 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