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역시 독특했다. 공개된 집안의 대부분이 민송아를 위한 공간으로 채워져 있었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위화감 조성도 아니고 방송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떠드는 의도가 뭔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 “1인분에 12만원 후덜덜덜~ 밥에 금가루 뿌렸나?” “제작진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방송을 내보내나?”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민송아의 남편 이병설은 "51평이나 되는 우리 집에서 내 공간은 1평도 안된다" 며 “제일 작은 방은 아기 방이고, 집안 곳곳에 아내 옷이 가득해 내가 있을 곳은 작은 소파 하나 뿐이다"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부부의 신혼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준규는 "모델하우스 급이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