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19kg 감량에 이어 추가로 5kg을 더 뺄 것이란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경악해 하고 있다.
표지 속 민송아는 노란 투피스 사이로 가녀린 몸매와 고혹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송아 재벌남편에 출산이후 완벽몸매까지..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비결이 대체 뭘까..인터뷰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
민송아의 남편 이병설은 "51평이나 되는 우리 집에서 내 공간은 1평도 안된다" 며 “제일 작은 방은 아기 방이고, 집안 곳곳에 아내 옷이 가득해 내가 있을 곳은 작은 소파 하나 뿐이다"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부부의 신혼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준규는 "모델하우스 급이다"라며 감탄했다....
민송아는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엄마가 이사를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섀시를 바꿔야 해 건축업을 하는 남편에게 조금 싸게 하려는 마음에 전화를 했다"며 "마침 남는 자재가 있다면서 공짜로 해주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1000만원을 들여 해준 것 이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아내...
‘얼짱 리포터’ 민송아가 유산으로 인해 남편과 갈등을 겪었던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송아는 1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이 나이고 있고 하니까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다. 결혼식 한달 전 시도했는데 그렇게 한 방에 임신이 될 줄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민송아는 “임신 후 무리한 신혼여행 스케줄로 유산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유부녀 맞아요?”, “십대포스...”, “남편 부럽다”, “최강동안 종결자! 시집 잘간 이유 여기 있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 지난해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화제를 모으며, KBS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탤런트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장의 모습은 서울 마포에 소재한 민송아 남편 소유 건물에 마련된 펜트하우스형 별장이다.
사진 속 민송아는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저 부러울 따름"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단 말이야?"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