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후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이란 새로운 환경에 맞춰 도시구조와 기능을 재설정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대도시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10일 도봉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2024 도봉구 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문조사기관인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구민 1029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 1대1 대면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0%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우선 관내 거주여건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95.9%가 “살기...
시작하겠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광역철도망 구축,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간’을 대전환하고, 첨단과학연구도시를 조성해 ‘경제’를 대전환하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 ‘생활’을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공간 대전환 정책으로 광역철도망 구축사업과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신 시장은 이날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일 낮 12시 시청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 한 명 한 명과 인사하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2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오후 수지구 죽전3동과 동천동에서 각각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시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오늘로 용인특례시장으로 취임한지 2년 됐다”며 “2년간 시의 발전을 이끌 초대형...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혁신·소통·협치를 핵심 기조로 한 행정으로 공약 달성률 58.5%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년간 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청정안전삶터 △혁신관악청 등을 진행했다. 구가 가장 먼저 완료한 1호 공약은 ‘청년문화국 신설’이다.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취임 2주년을 맞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7대 숙원과제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남은 임기 동안 민생에 전념하고 100년 미래도시의 새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27일 양천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향해 기분 좋은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360도 돌봄' 정책을 살펴본다.
△돌봄이 필요한 경기도민의 삶을 빈틈없이. ‘누구나 돌봄’ 5개월간 2천129건 서비스 제공
#. 시흥시에서 홀로 사는 60대 A 씨는 과거 암 진단 이력으로 심혈관계 협심증, 고혈압 등을 앓는 가운데 급작스러운 낙상사고로 오른쪽 다리까지 골절됐다. 병원 방문...
김길성 중구청장은 19일 서울 중구 필동 라비두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구는 도심에 있다는 이유로 각종 규제에 얽매여 노후화됐다”라며 “거주민의 삶과 도시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없애기 위해 취임 직후부터 규제 완화와 도심 재정비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구는 서울시의 고도지구 재정비...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의 마지막 2년을 잘 마무리 짓겠다."(7월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며 희망찬 앞날을 약속했던 박 시장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삶을 끝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서울시는 물론 시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4월 7일까지...
'잠룡'으로 불리던 박 시장은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은)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안 되고 싶어도 하게 되는 운명적인 직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직접 발표한 정책은 8일 '서울판 그린뉴딜'이었다.
하지만 다음 날인 9일 오전 박 시장은 돌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사라졌다. 이날 오후 딸의 실종 신고를...
2012년 6월 27일 안희정 전 지사는 도지사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5기 2년 동안 우보호시(牛步虎視)의 자세로 일해왔다"며 "2년 전 제36대 도지사로 취임한 이후 야당의 진보적 젊은 도지사로서 우보호시의 자세로 도정의 연속성 유지와 주권자의 권리 회복, 생동감, 생산성 높은 도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우보호시는 '소처럼...
시는 지난 5일 민선 6기 2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서울시정 주택분야 토론회'에서 "국내 1-2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주택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오는 2026년까지 공공임대를 41만 가구까지 공급해 가구수 대비 재고량을 OECD평균(10%)에 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기준 25만2000가구의 공공임대를 오는 2018년 28만 6000가구까지 끌어올린 뒤 2026년에는...
박 시장은 5일 민선 6기 2주년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강변 아파트 35층 높이 제한 논란에 대해 "'서울 2030 플랜'은 시민들이 참여해 결정한 도시계획으로 원칙적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35층이냐, 아니냐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다. 미관과 경관이 살아나고 이웃이 함께 사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서울시가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진행한 주택정책 토론회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서울시는 5일 당초 예고한대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정 주택분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택분야 시정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모색하는 토론회로 한국주택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자리다.
그러나 이날 회의는...